×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文대통령 지지도 45%로 상승…부정평가, 추석 이후 처음 50% 아래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소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조사 기관은 이같은 추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전 수준으로 민심이 돌아갔다는 것인지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45%는 긍정평가했고 47%는 부정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
2019.11.08 10:43
‘자사고 폐지’에 대한 나경원의 말 “자기들은 자사·특목고·유학 다 보냈으면서…”
정부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특수목적고(특목고) 폐지 추진과 관련해 여야는 8일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에서 공정성의 가치를 바로 세울 적기”라고 평가한 반면, 야권은 “본인 자녀들은 다 자사고, 특목고, 유학을 보내고는 국민 자녀들만 붕어, 가재, 개구리로 가두겠다는...
2019.11.08 10:23
北주민 2명 송환에…野 ‘대북 밀실정치’ 의혹 제기
북한 선원 깜짝 추방 소식에 자유한국당은 ‘대북 밀실정치’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반면 여권은 침묵을 지켰다.야권은 이번 북한 주민 비밀 송환 조치가 홍콩 시민들의 대규모 저항을 불러운 중국 공산당의 강제송환법과 같은 공포를 북한 주민, 그리고 탈북민들에게 줄 수 있다며 정부 조치를 꼬집었다.나경...
2019.11.08 10:08
이언주, 황교안 보수대통합 제안 “대명제에 찬성”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안한 보수대통합에 대해 원론적으로 찬성의 뜻을 밟혔다.이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단 통합이라는 대명제에는 찬성한다”며 “하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각론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구체적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기존 자유한...
2019.11.07 11:00
‘수능폐지’ 허경영, 조국 사태 비집고 부활(?)하나
허경영이 여의도 정치판에 또 나타났다. ‘국가혁명 배당금당’(대표 허경영)이라는 이름부터 생소한 정당으로 내년 총선에 뛰어든단다.전문가와 일반인들의 건전한 상식, 그리고 기존 정치 문법과 동떨어진 그의 기이한 캐릭터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는 지난 8월 창당하고 9월 선관위에 정당등록을 마친 ...
2019.11.07 10:11
반환점 돈 文 정부…이인영 "피부에 와닿는 성과 만들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다가오는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와 관련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만들기위해 집중할 것을 기대하며 민주당도 일심동체의 자세로 함께 뛰겠다"며 "당이 주도한다는 생각으로 민생경제 체감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
2019.11.07 10:09
文대통령 지지도 44.2%로 다시 하락…민주-한국당 오차범위내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다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청와대를 향한 여론이 다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되는 경제, 부동산 정책 불안과 잡음이 일고 있는 외교안보국방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여전한 것으로 해석된다.리얼미터가 tbs의뢰로 7일 발표한 ...
2019.11.07 09:31
경제성장률 방어 비상, 확장재정 불 붙이는 與 "올해 예산 전액 집행해야"
당정이 경제성장률 방어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책정된 예산을 남김없이 사용하도록 하는 전액집행 방침을 강조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에서 많게는 수십배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에...
2019.11.07 09:01
[반환점 돈 文정부 ②] 여의도 협치 실종, 갈등만 남긴 靑 vs 野
[헤럴드경제=국회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는 말그대로 애증의 관계로 얽혀져왔다. 현정부 인사와 주요 정책은 국회에서 번번이 발목이 잡혔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야당 패싱’ 전략으로 응수했다. 이에 청와대와 여의도의 소통은 실종됐고, 갈등음만 커져왔다는 게 중론이다.“지난 2년...
2019.11.07 08:59
말 바꾼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 “北,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 불가”
김영환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은 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에서 발사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이동식미사일발사대에서 발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한 자신의 답변을 뒤집는 발언이다.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방부에...
2019.11.06 14:11
2721
2722
2723
2724
2725
2726
2727
2728
2729
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