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헤럴드포럼> 탄탄한 한미동맹, 대중관계 결정한다
조만간 오바마 2기 행정부가 시작된다. 미국 신정부는 국내 경제문제의 회복, 중동문제, 유럽 경제위기 등 1기 정부에 이어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을 안고 있다. 다행히 지난 4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괴롭혔던 경제상황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며, 2기 행정부인 만큼 대내외 정책에 있어서 추진력도 한층 강해질 ...
2013.01.18 08:37
[위크엔드] 134조원 짜리 박근혜 공약... ‘세금 딜레마’ 풀 묘안은?
박근혜 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세금과의 전쟁’에 나서야 할 판이다. 대선 과정에서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를 내세웠던만큼 양극화와 복지정책 실행을 위해 세금을 더 걷어서라도 일전(一戰)은 불가피한 상태다. 대선 직후인 지난달 28일 여야가 국회 조세개혁 특위를 설치키로 합의한 것은 올부터 시행될 복지 확...
2013.01.18 07:29
‘난장판’ 된 개표 시연회… “불법 시연회다” 주장도
대선 개표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재연하는 시연회를 17일 가졌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선관위의 몸싸움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며 당초의 취지가 퇴색되고 말았다.중앙선관위는 17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지하 1층 배드민턴장에서 개표 과정을 공개 시연했다. 이날 시...
2013.01.17 16:19
인수위, 기자실 ‘北 해킹설’ 번복…“확인되지 않은 내용”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기자실 인터넷 서버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흔적이 포착됐다고 밝혔다가 이를 정정했다.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 정확히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장을 방문해 “정보당국에서 인수위 전...
2013.01.17 16:19
5급이하 공무원도 경쟁체제 도입
인수위, 100만 공무원시대 직급·업무 난이도따라 보수 차등화 적극 검토대통령직인수위가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하위직 공무원까지 직위에 따라 보수를 차등화하는 경쟁체제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는 17일 “신분을 우선시하는 계급제 공직제도로 공무원들의 전문성...
2013.01.17 11:47
인수위 첫 야당행…정부조직 개편안 설명
‘덕장(德將)’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의 첫 만남은 ‘정중동(靜中動)’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축하와 신뢰의 말이 문 위원장의 입에서 떨어졌고, 진 부위원장은 첫 만남이 미뤄진 것에 대한 사과를 건네고 앞으로의 협조도 부탁했다.인수위 진 부위원장과 유일호 비서실장은 17일 오...
2013.01.17 11:37
철밥통·짬밥승진…잘못된 관행 ‘메스’
일부 직위분류제 요소 도입 불구봉급·진급 등 ‘계급제’ 성격 강해국장급 재임기관 평균 1년1개월…잦은 인사이동이 전문성 저하로독립적인 중앙인사기구 설치 제안토론·면접 강화 행정고시 개편도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체계와 전반적인 제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은 무엇보다 ‘계급제’ 중심 제도로 인해 공...
2013.01.17 11:33
<단독>철밥통 보장, 짬밥대로 승진 등 잘못된 관행 바꾼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체계와 전반적인 제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은 무엇보다 ‘계급제’ 중심 제도로 인해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저해가 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개방형 공무원 임용제 등 일부 ‘직위분류제’ 요소를 도입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으로 강한 신분제 의식에 따른 계급제 성격...
2013.01.17 10:32
<단독>공무원 100만명 시대... 박근혜 성과ㆍ보수 경쟁체제 도입
대통령직인수위가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하위직 공무원까지 직위에 따라 보수를 차등화하는 경쟁체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측 관계자는 17일 “신분을 우선시하는 계급제 공직제도로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며 “사회가 전문화되고 이...
2013.01.17 10:27
R&D+산업 시너지효과…ICT·과학기술 충돌 ‘기대반 우려반’
11조 달하는 국가R&D 총괄합리적 예산배분 기대감ICT전담도 긍정적 평가성격다른 과학기술·정보통신화학적 융합 여부에 의문점교과부와 갈등 해소도 과제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아우르는 차기정부 핵심 부처가 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
2013.01.16 11:36
8371
8372
8373
8374
8375
8376
8377
8378
8379
8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