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경제민주화·민생지원…與野 공통공약 이행 가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여야의 공통 대선 공약을 조속히 입법키로 합의하면서 민생공약 입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여야의 지난 대선 핵심 이슈가 ‘경제민주화’였던 만큼 민생에 도움되는 공약부터 우선 처리하는데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점규제 및...
2013.02.08 10:37
[커버스토리] 박근혜 정부 진짜 실세는?…안철수 태풍 다시 불까?
설 명절, 밥상머리에서 개인의 가장 밑동에 위치한 ‘정치 얘기’는 곧잘 싸움으로 번진다. 올해도 싸움은 피해갈 수 없을 것 같다. 대선이 끝난 40여일 동안 총리 후보자가 도중 낙마했고,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장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100% 지키기에 대한 찬반, 안철수...
2013.02.08 10:28
정홍원 총리 후보, 특수통에 '낮술금지'
박근혜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홍원(69) 변호사는 공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강직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운 법조인이다. 성균관대 출신으로 사법시험(14회)에 합격한 뒤 약 30년간 검찰에 몸담았다.지난 1982년 이철희ㆍ장영자 부부 사기사건을 비롯해 `대도‘ 조세형 탈주 사건, 수서지구 택지공급 ...
2013.02.08 09:53
‘통큰 합의’… 탄력받는 여야 공통공약 무엇?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여야의 공통 대선 공약을 조속히 입법키로 합의하면서 민생 공약 입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여야의 지난 대선 핵심 이슈가 ‘경제민주화’였던 만큼 민생에 도움이되는 공약부터 우선 처리하는데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점규제...
2013.02.08 09:21
민주, 개헌특위 제안…개헌논의 다시 급류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7일 새 정치 실현을 위해 국회개헌특별위원회를 설치, 본격적인 개헌 논의에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 개헌은 새누리당 내에서도 상당히 공감하고 있어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등 개헌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정치 갈등의 중심...
2013.02.07 11:44
박기춘 “박근혜 밀봉스타일은 필패”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에 대해 ‘작심 비판’을 들고 나왔다. 인사 실패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소통’과 ‘책임’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8년 전 발언까지 들춰가며 ‘말을 바꿨다’고 몰아세웠다. 취임 전까지 줄줄이 예고돼 있는 각종 인사청문회에서 주도권을 놓치...
2013.02.07 11:25
北 핵실험 유보 가능성 시사
남측 노력땐 대화 재개할 수도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보도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라 남북대화가 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당선인의 대북 정책 기조인 ‘신뢰 프로세스’를 직접 언급하고, 대화가 이뤄질 경우 핵실험을 유보할 수 있다는...
2013.02.07 11:08
민주, 차기 지도부 임기 연장.. 당헌 수정 반대 의견도
민주통합당이 대선 패배 후 첫 전당대회에서 뽑히는 당대표의 임기를 내년 9월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그러나 당대표 임기 연장은 당무위원회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야하는 현안이기 때문에 ‘대표 임기연장을 위한 당헌 수정이 맞느냐’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지난 6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
2013.02.07 10:48
박기춘 “소통 대신 밀봉”… 국회서 작심 비판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에 대해 ‘작심 비판’을 들고나왔다. ‘이동흡’, ‘김용준’ 등 박 당선인의 당선 후 초기 인사 실패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소통’과 ‘책임’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8년전 발언까지 들춰가며 ‘말을 바꿨다’고 몰아세웠다. 취임전까지 줄줄이...
2013.02.07 10:23
박기춘, 국회개헌특위 구성 제안... 개헌논의 본격화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에 감사원의 국회 이관을 골자로 한 ‘국회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서라는 게 박 원내대표의 설명인데,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정치권에 또다시 4년중임제 도입 드 개헌논란이 불붙을 전망이다.박 원내대표는 7일 오전...
2013.02.07 10:05
8321
8322
8323
8324
8325
8326
8327
8328
8329
8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