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 심리적 마지노선 120석마저 무너져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재천 의원과 권은희 의원의 탈당으로 원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20석마저 무너졌다.더민주당이 28일 당 쇄신과 혁신의 일환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당명을 변경한 날 공교롭게도 최 의원과 권 의원이 탈당하면서 전체 의석은 121석에서 119석이 됐다.안철수 의원을 시작으로 김동철,...
2015.12.29 10:45
한국항공우주산업,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9일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KAI는 지난 2013년 7월 1일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개발에 착수해 지난 1월 19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8개월간의 비행 시험을 통해 함상 및 해상 환경에서의 운용 적합성을 정부로부터 입증받았다.상륙기동헬기는 경찰청에 이어 2번째...
2015.12.29 10:45
[위안부 담판 합의]與 “환영” 野 “시일야방성대곡 심정”
[헤럴드경제=이형석ㆍ박병국 기자]지난 28일 한일 양국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과 관련해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환영한다”고 반겼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시일야방성대곡의 심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열린...
2015.12.29 10:44
[위안부 담판 합의] ‘셔틀외교’ 복원…외교에서 경제 문화로 교류 확대 전망
한국과 일본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의 해를 넘기기 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극적으로 타결을 보면서 한일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마련하게 됐다. 외교에서 경제, 문화로 화해 무드가 확산될 전망이다.외교가에서는 24년간 해묵은 난제의 해결로 동북아 외교 지형에서 우리 외교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를 구축했다는 평...
2015.12.29 10:42
[헤럴드포토] 사이좋게 얘기 나누는 원유철-황진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9 10:33
이합집산(離合集散) 정치의 현주소, 한국의 당명개정 정치
제1 야당이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기존 당명을 버리고 ‘더불어민주당’으로 개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을 2년도 채 유지하지 못했다. 정당정치가 활성화된 선진국은 한번 정한 당명은 100년 이상 유지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잦은 당명 개정을 두고 정치적 이합집산의 산물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2015.12.29 10:27
군 보호구역 내 건축행위 협의 30일에서 20일로 단축
국방 규제개혁으로 약 25㎢에 이르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되거나 완화됐다. 또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건축행위의 경우 군 협의 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등 국방 규제개혁으로 국민 재산권 행사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국방부는 올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군사시설, 예비군 훈련, 군수...
2015.12.29 10:26
與, “당명 바꿔야 무슨 의미 있나” 더 민주당에 독설
새누리당이 당명 개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당명을 바꿔야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평가절하했다. 민주노총과 진보좌파세력이 몸통이고 더 민주당은 꼬리에 불과하다고도 주장했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구멍가게가 이름을 바꾸더라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
2015.12.29 10:14
[위안부 담판 합의] 한일관계 정상화 시나리오
한국과 일본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의 해를 넘기기 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하면서 한일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마련하게 됐다.한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국가이지만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정치ㆍ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도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양국이 ‘...
2015.12.29 10:12
위안부 합의, 日 “아베, 최종적· 불가역적 문구 없으면 돌아오라”
[헤럴드경제]위안부 합의, 日 “아베, 최종적· 불가역적 문구 없으면 돌아오라”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지난 28 이뤄진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협의에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합의라는 조건을 고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아베 총리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에게 한국과의 군 위안부...
2015.12.29 10:10
17741
17742
17743
17744
17745
17746
17747
17748
17749
17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