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과학벨트 예산 대규모 증액, ‘민심달래기’용이지만 정권 바뀌어도 계속 지원될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예정보다 크게 늘어난 투자 규모 계획이 드러나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증액된 예산이 사실상 탈락지역의 ‘민심 달래기’에 편성됐다는 비판이다. 부지 확보에 필요한 비용은 예산편성조차 안 돼 있어 향후에도 예산 투자를 두고 진통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17일 공...
2011.05.17 09:24
美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미국의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발사됐다.16일 오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는 엔데버호의 발사 일정이 진행됐다. 당초 엔데버호는 지난달 29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전력장치의 가열회로에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이달초로 한차례 연기된 후 점검 작업이 늦어지면서...
2011.05.16 22:51
과학벨트 신청도시별 점수는? 대덕이 10점 이상 앞서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최종 입지로 대전 대덕단지가 선정된 가운데, 최종 후보지 5곳의 점수에 정치권과 지자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가단이 매긴 점수 차를 인정할 지, 않을 지에 따라 중앙과 지방정부, 주민들 간의 갈등의 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일단 교육과학기술부와 과학벨트위원회...
2011.05.16 15:02
과학벨트 거점ㆍ기능지구 어떻게 선정됐나
39개→10개→5개→1개. 우리나라 과학연구와 산업의 운명을 책임질 과학벨트 거점지구는 이렇게 3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전 대덕지구가 최종 입지로 선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당시 공약으로 밝힌 지 4년 만에, 최초 과학ㆍ인문ㆍ예술계 학자 그룹 ‘랑콩트르’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지 6년 만이다. 입지평가위원회...
2011.05.16 14:28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이렇게 개발된다
개발면적 최고 165만㎡(50만 평) 이상, 투자금액 5조2000억원. 단군 이래 최대 과학개발 프로젝트로 불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 입지가 갖은 논란을 일으킨 끝에 결국 대전 대덕지구로 확정됐다. 대덕지구를 기반으로 인근 40㎞ 반경 내에 위치한 천안, 청원, 연기 세 곳의 기능지구, 또 여기에 최상급 과학캠퍼스가...
2011.05.16 13:50
또 정치논리에...새 진흙탕 싸움 시작?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 입지가 대덕으로 결론났으나 이미 대덕 유력설로 인해 야기된 파장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계도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정식 채택한 지 4년 만에 과학벨트가 가시화된다며 반기면서도, 선정과정이나 이후 진행되는 양상들이 모두가 기다렸던 장면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
2011.05.16 11:38
과학벨트 선정과정에 실망…과학계 “선정 이후가 더 걱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 입지 선정이 예고된 16일 전부터 대전 유력설이 나오면서 과학계에서는 허탈함과 우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정식 채택한 지 4년 만에 빛을 보는 순간이지만, 과학계 모두가 기다렸던 장면이 아니라 중간 과정부터 개입된 정치권이 최종 선정까지 관여하면서 앞으로가 더...
2011.05.16 10:32
한 번에 65Km 완주한 로봇, 세계기록 수립
미국 코넬(Cornell)대학이 연구 개발한 로봇이 건전지를 교체하지 않고 65Km를 완주해 세계 기록을 세웠다.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주 이타카에 위치한 코넬대학에서 연구개발 시속 2km로 걷는 로봇(‘마라톤’)이 무려 30시간 49분 2초 만에 코넬대학 운동장을 307.75바퀴를 돌아 로봇으로는 최초로...
2011.05.13 11:40
과학벨트 최종 후보지 발표 이중삼중 블라인드 걸친다
오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최종 입지 발표를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 2차 전체회의를 연 과학벨트위원회는 겹겹의 보안막을 치며 정보 누수 단속에 나섰다. 2차 회의에서 10개로 좁혀진 후보지(광주ㆍ대구ㆍ대전ㆍ부산ㆍ울산ㆍ창원ㆍ포항ㆍ청원ㆍ천안ㆍ구미) 중 5개로 압축키로 했지만, 5개 후보...
2011.05.11 10:04
토성 최대위성 ‘타이탄’ 질소의 탄생비밀 나왔다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 표면 질소의 생성 비밀이 풀렸다. 도쿄대 연구팀은 타이탄의 질소는 40억년 전에 일어난 거대운석의 거듭 충돌로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타이탄은 지구와 같이 질소가 주성분인 대기를 갖고 있다. ...
2011.05.09 07:42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