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별의 탄생 장면…태양보다 30배 빠른 속도, 이 별은?
[헤럴드생생뉴스]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장면이 공개됐다.NASA에 따르면 오리온자리 V1647로 명명된 새로운 별이 관측됐다. 태양을 닮은 이 별은 1300광년 떨어진 맥넬리 성운에 위치해 있다. 멕널리 성운은 오리온자리 중에서도 별의 생성이 활발한 지점으로 알려져있다.V1647은 가스와 먼지로 구성되어 있는 원시성으로 강...
2012.07.16 00:11
이타심이 내탓이다? No! ’뇌탓이다’
[헤럴드생생뉴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 성향을 가진 사람은 특정 뇌부위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언스데일리는 12일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에른스트 페르(Ernst Fehr) 박사가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12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타주의자는...
2012.07.14 11:19
미세촉감까지 전달하는 로봇 개발 화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거친 ‘기계 손’으로 보이는 로봇의 손이지만 미세한 촉감까지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일본 게이오(慶応)대학은 최근 원격 조종자가 로봇을 조작해 물건에 손을 대면 그 대상물에 대한 소재의 정보를 조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로봇은 대상물이 옷감인...
2012.07.13 09:29
지구 기온 2천년전 보다 0.6℃ 낮아져…온난화는?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최근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기온이 2000년 전보다 낮아진 데 이어 심지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1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요하네스쿠텐베르크 대학(JGU) 연구팀은 최근 기원전 136년부터...
2012.07.12 17:25
태양흑점 폭발 경보 발령…30분간 단파통신 장애
태양흑점 폭발 경보 [헤럴드생생뉴스] 태양흑점 폭발 경보가 발령됐다. 7일 오전 8시8분 3단계(주의)급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해 약 30분간 단파통신(HF) 장애가 일어났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태양의 우측 남쪽 가장자리(S17W50)에 위치한 흑점번호 1515번이 폭발해 3단계급 경보를 내렸다. 태양흑...
2012.07.08 00:11
엄마 혈액만으로도 태아 DNA 해독 가능 ‘눈길’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엄마의 혈액만으로도 태아의 게놈을 해독, 유전질환 여부를 임신 초기에 파악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이 최근 임신여성의 혈액 속에 함께 섞여 떠돌고 있는 태아의 DNA를 선별해 그 염기서열을 해독하는 신기술...
2012.07.06 10:46
‘힉스입자’ 발견 소식에 눈물 흘리는 힉스
힉스 입자 이휘소 인연[헤럴드생생뉴스] “내가 살아 있을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83세의 피터 힉스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가 ‘힉스 입자’ 발견 발표에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4일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 중 가장 핵심적인 힉스와 일치...
2012.07.06 02:18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휘소 박사, ‘힉스입자’ 최초 명명
[헤럴드경제=박혜림인턴기자]우주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실마리로 알려진 ‘힉스입자’의 발견에 세계 물리학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1977년 타계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고(故) 이휘소 박사가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힉스입자를 처음으로 ‘힉스’라고 명명한 것이 다름아닌 이 박사였기 때문이다. 힉스...
2012.07.05 16:21
‘100달러 잃은’스티븐 호킹, “피터 힉스에 노벨상 줘야한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우주생성의 비밀을 풀어줄 ‘신의 입자’ 힉스(Higgs Boson)가 발견,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피터 힉스에게 노벨상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호킹 박사는 4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힉스 입자의 발견은 중요한 결과이며 피터 힉스가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
2012.07.05 08:58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사상최고
1분기 24%…2분기 연속 상승삼성전자는 41% 압도적 1위D램시장 2위인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 사상 최고 점유율인 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압도적인 1위인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올들어 소폭 하락했다. 반도체 업계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3강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린다. 4일 시...
2012.07.04 11:22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