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2월 과학기술자상에 조광현 KAIST 교수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신개념 암세포 사멸 제어기술을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석좌교수(45ㆍ사진)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조 교수가 IT(정보기술)와 BT(생명기술)의 융합연구인 시스템생물학 기반, 유방암 세포의 사멸을 효율적으로...
2015.02.04 14:29
[바람난과학] 바퀴벌레, 저마다 성격 다르다
“더럽다. 역겹다. 징그럽다.”바퀴벌레를 보면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죠. 그런데 바퀴벌레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걸 아셨나요. 대담한 바퀴벌레가 있다면 낯을 가리는 바퀴벌레도 있다는 겁니다. 사교성이 좋은 바퀴벌레도 있고 공격적인 성향의 바퀴벌레도 있답니다.브뤼셀 자유대학교 이삭 플라나스 시트하 행동생태학 교...
2015.02.04 12:19
노벨상 수상자 팀 헌트 “강이 얼면? 스케이팅 즐겨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의 명예교수 팀 헌트 박사가 3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세포주기라는 개념을 성립하고 암 발생 원인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받은 수상자다. 헌트 박사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단법인 카오스(KAOSㆍKnowledge Awakening On Stage) 출범식에서 ‘기초과학의 대...
2015.02.03 16:42
뇌에 있는 ‘기억’ 스위치 눌러야 저장된다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 캠코더의 ‘녹화’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사람의 뇌도 스위치를 켜야 기억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미국 펜스테이트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브래드 위블과 후이 첸이 최근 1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뇌의 기억 스위치를 ‘온’(on)으로 켜야 뇌의 기...
2015.02.02 17:03
‘유전체 코팅’으로 태양전지 효율 2배↑
국내 연구팀이 나노선 태양전지에 저렴한 ‘유전체 코팅’ 기술을 도입해 효율을 2배 정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의 문제점 중 하나인 광 흡수율 저하 현상을 해결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노선은 길이 수 십 마이크론의 가느다란 실과 같다. 흡수 부피가 매우 작아 광 흡수율이 떨...
2015.02.02 14:02
정부, 그래핀산업 키운다…3일 공청회 개최
이른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사업화 촉진 로드맵 구축을 위해 정부가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내놨다.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는 3일 오후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소재산업 선도국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15.02.02 13:23
2025년 매출 17조원, 차세대 나노 ‘그래핀’이란?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정부가 차세대 핵심 나노소재로 꼽히는 그래핀(graphene) 관련 산업의 매출을 2025년까지 17조원 달성한다는 로드맵(안)을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은 지난 8월부터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그래핀 사업화 전문가 협의회’을 기반으로 ‘그래핀...
2015.02.02 12:01
295억원 투입, 국민참여형 R&D로 사회문제해결한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과학기술을 응용해 국민 건강 및 재난, 안전, 환경, 복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정부가 올해 2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ㆍ사진)는 과학기술에 기반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규프로그램 지원...
2015.02.02 12:01
과천과학관 ‘초중고 학생의 탐구활동’ 지침서 배포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국립과천과학관은 초중고 학생의 과학관 탐구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시물 활동서’를 개발해 지난 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활동서는 지난해 7월부터 과학관 내부 직원 13명과 외부 교사 19명으로 연구개발팀 구성해 12월에 완성됐다. 전체 전시물 중에 교육...
2015.02.02 09:22
‘오른쪽으로 갈수록 큰 수’, 병아리도 인지
〔헤럴드경제〕오른쪽으로 갈수록 큰 수라고 여기는 관념이 동물의 신경계 구조에 각인된 본능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작은 수는 왼쪽, 큰 수는 오른쪽으로 연관시킨다는 것이다. 30일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파도바대 루치아 레골린 박사팀은 부화한 지 사흘 된 병아리를 이용한 실...
2015.01.30 07:37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