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이주한 침팬지, 새로운 언어 학습한다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침팬지가 살던 터전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면 그 지역에 있는 침팬지 집단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새로운 언어를 학습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의 NBC방송은 영국 요크대 심리학자 케이티 슬로콤브 팀이 네덜란드에서 영국 스코틀랜드로 옮겨온 침팬지 집단을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
2015.02.06 15:21
[바람난과학] 우주서 본 경이로운 지구…‘베스트 8’
침잠한 우주에 지구가 있습니다. 빛이 지구를 적시죠. 동이 틉니다. 청푸른 바다와 눈송이 같은 구름이 펼쳐집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해가 집니다. 밤입니다. 도시는 ‘빛’의 도시로 바뀝니다.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유럽우주기구(ESA) 소속의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Sam Cristoforetti...
2015.02.06 14:53
레고, 곤충 표본 ‘고정대’가 되다 (英 연구)
영국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 과학자들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박물사 안에 있는 모든 곤충 표본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 이 과정에서 연약한 곤충의 더듬이와 다리, 날개 등을 훼손시켜선 안 된다. 조금의 실수도 허용될 수 없다.그런데 자연사 박물관의 스틴 뒤퐁 박사가 곤충 표본을 ‘안전하게’ 다루는...
2015.02.06 11:54
손톱만한...비둘기의 뇌...학습은 아동수준
뇌 크기가 집게손가락 손톱 정도인 비둘기도 어린이들이 단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학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 에드 와서먼 교수팀은 5일 국제저널 ‘인지’(Cognition)‘에서 비둘기의 인지ㆍ학습 방법이 어린이들의 단어 학습 방식과 비슷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2015.02.06 11:02
물감 풀어놓은 듯…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우주의 탄생과 진화를 엿보게 해주는 우주 가스ㆍ먼지 지도가 제작됐다. 공간을 늘이는 기이한 암흑에너지와 은하를 묶어내는 암흑물질에 대한 연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는 의미다.우주 가스ㆍ먼지 지도는 지난해 10월 활동을 끝낸 유럽우주국(ESA)의 플랑크(Planck) 위성의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플랑크...
2015.02.06 10:27
“손톱만한 뇌 가진 비둘기, 어린이와 유사하게 학습”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뇌 크기가 집게손가락 손톱 정도인 비둘기도 어린이들이 단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학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 에드 와서먼 교수팀은 5일 국제저널 ‘인지’(Cognition)‘에서 비둘기의 인지ㆍ학습 방법이 어린이들의 단어 학습 방식과 비슷하...
2015.02.05 14:58
치아뿌리 형성하는 유전자 찾았다
치주조직과 함께 턱뼈에 치아를 유지하는 부위인 ‘치아뿌리’. 국내 연구진이 치아뿌리의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발견, 그 기능을 밝혀냈다.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손상된 치아와 치주조직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치아 연구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치아의 유지에 있어 치아뿌리는 매우 중요한 부...
2015.02.05 12:25
뉴호라이즌스호, 9년 만에 ‘명왕성’ 첫 촬영
지난 2006년 1월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 무인 탐사선이 발사됐다. 바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다.NASA는 명왕성으로부터 2억300만Km 떨어진 뉴호라이즌스호가 처음으로 찍은 명왕성과 위성 카론의 모습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년 전에 우주를 향해 발사된 탐사선...
2015.02.05 12:04
[데이터랩] 유네스코 기술大賞 이경수 대표… ‘스타트업’ 신화될까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청색 LED 기술보다 미래 산업과 ICT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과학 기술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대학 선후배로 만난 학자와 벤처 사업가가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으로 의기투합해 큰 일을 해냈다. 카이스트(KAIST) 조병진 교수(52)가 벤...
2015.02.05 11:18
[바람난과학] 하늘 누비는 드론…새와 공존할까
군사적 목적에서 개발이 시작된 드론(무인항공기)이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드넓은 농작물을 관리하고 피자를 배달하는 등 드론의 상업적인 이용 가치가 부각되면서 민간의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죠.그런데 우리의 실생활을 점점 파고드는 드론이 하늘을 누비는 새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요. 새들...
2015.02.05 10:4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