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에 MF 추진
SPC그룹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나자(NAZA)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MF)를 추진하기로 했다.SPC그룹이 직접 진출이 아닌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수도인 쿠알라룸프르에 첫 점포를 열게 될 예정이다.나자그룹은 1960년대 제빵사업으...
2014.11.11 11:26
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익 8억8000만원…전년比 69% 감소
3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은 성공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41%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1040억원으로 4.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2000만원으로 61.62% 줄었다.에이블씨엔씨 측은 “매출은 지난 2분기에 비해 1.9% 가량 줄...
2014.11.11 11:26
농수산식품 中수출 FTA 효과 미지수
한ㆍ중 FTA가 체결되며 우리 농수산식품의 대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특히 김치, 삼계탕, 우유 등의 품목은 FTA와는 별개로 검역 문제에 막혀 당분간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이번에 협상 테이블에 오른 농수산식품 품목 중 쌀, 설탕, 밀가루, 담배 등 102개 품목...
2014.11.11 11:03
‘사랑의 연탄’ 35만장으로 대신한 창립기념 행사
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화려한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대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0월 말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ㆍ공유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이다.롯데백화점은 11일 사회복지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하 연탄...
2014.11.11 11:02
'날씨경영’일석삼조
현대그린푸드, 지난 1년간 21억 절감기온·강수량 등 분석후 데이터 축적구내식당별 식사수요량 변동률 제시#섭씨 30℃가 웃돌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던 지난 7월 25일. 현대그린푸드 본점 구내식당의 점심 메뉴는 콩나물 냉국이었다. 하지만 정작 점심 메뉴로 나간 것은 따뜻한 콩나물 국. 물론 고객들의 반응은 ‘대만족...
2014.11.11 11:02
식음료 트렌드 주역은 누구?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식음료 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속도를 내고 있다. 풍부한 소비력을 갖춘 젊은 여성들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식음료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여심 공략의 성공 여부가 기업의 마케팅 성패로 직결되기 때문이다.식음료 업체들은 이에 발맞춰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경략...
2014.11.11 10:44
오비맥주, 프리미엄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 출시
오비맥주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프리미어 OB’는 알코올 도수 5.2도로 기존 ‘OB골든라거’보다 0.4도 높지만 출고가는 500㎖ 1병에 1082원으로 동일하다. ‘더 프리미어 OB’는 오는 14일...
2014.11.11 10:42
OB vs 맥스 vs 클라우드…몰트 맥주시장 3국지 열린다
맥주시장에 몰트 맥주 3판전이 펼쳐질 것 같다. 오비맥주가 ‘OB골든라거’를 업그레이드한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하고 하이트진로의 맥스와 롯데주류의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몰트 맥주시장에 총력전을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무기를 장착한 신예의 ‘더 프리미어 OB(오비맥주)’와 관록의 맥스(하이트...
2014.11.11 10:41
한국 외식업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웃백’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1997년 혜성과 같이 등장한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는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딘 10여년만에 110개 지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하지만 최근 아웃백은 점점 열악해지는 외식 산업 환경을 극복하지 못해 순차적으로 34개의 국내 매장...
2014.11.11 09:14
사라졌던 생태의 귀환…옛 영광 되찾나?
롯데마트가 오는 15일 부터 항공 직송을 통해 운송된 ‘캐나다산 생태’를 잠실과 서울역점 등 전점에서 선보인다.주로 동해와 일본, 오호츠크해, 베링해, 미국 북부 등의 북태평양에서 어획되는 생태는 국내 어획량이 매우 적어 그 동안 국내 생태 유통량의 95% 이상이 일본에서 수입됐다. 하지만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2014.11.11 09:09
5071
5072
5073
5074
5075
5076
5077
5078
5079
5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