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기지개 켠 농식품수출 “고맙다 일본”
올 수출 전년대비 11% 증가대일수출이 전체 31% 차지고추장·떡볶이·젓갈 등식품한류 日지방도시 확산원전사태 장기화 영향어패류 수출도 30% 급증움츠렸던 농식품 수출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최대 수출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이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7일 한...
2012.03.07 11:19
중소보험사 ‘농협 창구’뚫기 어렵네
제휴사업자 선정 까다로워방카슈랑스 진출 난항 울상지난 2일 새 출범한 NH농협은행을 통해 방카슈랑스 사업의 전기를 마련코자 했던 중소형 보험사들이 울상이다. 농협은행의 자체 사업자 선정 심사에서 대거 탈락한 때문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의 구조개편에 따라 새 출범한 NH농협은행은 앞으로 전국 1175개 점...
2012.03.07 11:14
안전성·고금리 두토끼 잡기…금융지주 저축은행 어때요?
우리저축銀 적금 이자 5%우리은행보다 1%P 높아‘안전성’과 ‘고금리’를 동시에 보장하는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뜨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 하나, BS 등 5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이날 현재 1년 만기 기...
2012.03.07 11:13
삼성보험家 글로벌 보험사 도약 본격 시동
국내 보험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글로벌 보험사를 향한 비상(飛上)을 선언했다.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리딩 보험사로 우뚝 서겠다는 내용의 ‘2020 청사진’을 동시에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6일 오는 2020년까지 자산 100조원, 매출 34조원의 글로벌 초일류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
2012.03.07 11:12
<포토뉴스> “보험설계도 스마트하게”…KDB생명 ‘U-KISS’ 구축
“보험설계도 이젠 스마트하게 하세요.” KDB생명은 7일 영업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를 통해 고객에게 보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영업지원 시스템(U-KIS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영업사원은 현장에서 신규 고객을 등록하고 기존 관리고객의 계약사항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
2012.03.07 11:12
금융지주 사외이사 ‘물갈이’는 없었다
대폭 예상 불구 소폭 그쳐KB 임기만료 5명 재선임신한금융도 4명 연임 추천‘안정’에 방점 대부분 잔류금융지주 사외이사 교체가 소폭 수준에 그쳤다. 애초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각 지주사들마다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들이 많아 대폭 ‘물갈이’가 예상됐으나 결과는 대부분 잔류였다. ‘안정’에 방점을 두고 ...
2012.03.07 11:11
“금융투자 컨설팅도 유료화 절실”
“경영 컨설팅이나 법률상담처럼 금융투자와 관련한 컨설팅도 유료화가 필요하다.”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투자업계가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을 해야하는데 수수료로 경쟁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 같은 박 회장의 지적은 그가 임기...
2012.03.07 11:10
부진 늪 빠진 코스닥 대형주…잘만 고르면 대박株 가능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최근 전개된 유동성 장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코스닥 대형주들은 더딘 걸음을 걸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이 이뤄질 종목들을 잘 선별한다면 상당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6일 기준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20개 종목을 살펴본 결과 11개 종...
2012.03.07 11:09
상장지수펀드 30%대 수익률에도 투자자 ‘시큰둥’
거래대금 5개월만에 반토막유동성 부족에 수요 급감코스피가 2000 고지에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와 조정 우려 사이 속 주춤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이 상승 또는 하락 시 차별화된 이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인기가 줄고, 시장지수(코스피200)를 따라가는 일반 ETF에...
2012.03.07 11:08
말아먹은 ‘국밥펀드’…명품펀드는 승승장구
대표적 서민펀드 채권혼합형258종 중 161종 1년 수익률채권금리 3.51% 밑돌아명품기업 투자 럭셔리 펀드3년 수익률 136%와 대조▶서민용 국밥펀드, 정말 ‘말아먹었다’= 주식투자는 불안하고 은행이자는 너무 짜다. 이러다 보니 ‘절대수익(α)’을 추구하는 상품을 찾기 마련인데, 랩어카운트나, 사모펀드 등 부자를...
2012.03.07 11:07
47671
47672
47673
47674
47675
47676
47677
47678
47679
47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