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기고] 상동광산,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비장의 무기
한국은 반도체, 스마트폰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부상했다. 많은 사람들은 현대 경제의 필수자원인 텅스텐이 없었다면 한국의 놀라운 성장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미국, EU, 영국 등 세계 많은 국가는 IT 산업 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자동차, 군수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텅...
2020.09.05 14:07
[데스크칼럼] “철없어진” 2차 긴급재난지원금 논란
① 지난 5월. 아침에는 녹즙을 배달하고, 낮에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분이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아내는 “왜 힘들게 사시는 분들만 저렇게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지?”라는 뜻하지 않은 질문을 던졌다. 물론 대답은 “…”. 묵음이다. 얼마 전엔 마켓컬리와 SSG닷컴 물류센터 확진...
2020.09.03 11:34
[헤럴드시사] 황당한 USMCA 자동차 원산지 기준
지난 7월 1일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이 발효됐다. 이 협정은 1994년 발효된 북미 3국 간 자유무역협정(NAFTA)을 개정한 것으로, 굳이 협정의 명칭까지 바꿀 필요는 없었으나 자신의 방식대로 처리하길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돼 새 명칭을 달게 됐다. USMCA 협정은 기존 N...
2020.09.02 11:36
[라이프칼럼] 신은 마음속에 함께하신다
본래는 개신교였는데 군대에서 훈련받던 중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큰아버지가 목사이실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다닐 때는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교회에서 학생회장도 했다. 이런 환경에서 가톨릭으로의 개종은 집안에서 충격이었다. 하지만 고맙게도 그 누구도 개종을 탓하거나 철회를 강요하지...
2020.09.01 11:41
[세상속으로] 코로나 일상 속 사회·경제복원 위한 노동복지 새 패러다임 모색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전의 다른 문제들은 테이블 아래로 내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산과 진정을 반복하며 사태가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단순히 감염증의 확산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이 제약받는 문제를 넘어서고 있다. 보건의 문제를 넘어 소비 급감과 경기침체, 소득감소와 일자리 위기 등 사회·경...
2020.09.01 11:41
[박일한의住土피아] 강남 부동산, 정말 잡을 수 있을까?
‘사실상 강남 생활권’, ‘강남 일대 20분대로 연결’, ‘달라진 강남 접근성’, ‘강남 인프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 온라인 포털에서 가을 성수기 분양 뉴스를 검색하면 죽 뜨는 기사의 핵심 홍보 문구다. 웬만한 수도권 지역은 모두 강남이 얼마나 가까운지, ...
2020.09.01 11:24
[해외주식 길라잡이-정용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팬데믹 지속에 e-커머스 의존도 심화...美언택트대표 ‘아마존·쇼피파이’ 주목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꿔놓았다. 그 중 가파르게 변화한 산업은 ‘언택트’로 대표되는 전자상거래다. 2분기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07억달러(약 237조원, 비조정 기준)로, 전년동기 대비 44% 급증했다. 1분기 14%, 2019년 전체 15%의 성장율에 비해 가파른 성장폭이다. 시장의 관심사는 전...
2020.09.01 11:19
[리더스칼럼] 재정건전성 논쟁의 실상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핵심 경제정책으로 소득주도성장을 채택하면서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해왔다. 지난 3년 동안 기초생활보장, 아동수당 확대, 노인일자리 등 복지 분야에 재정투입을 늘려 매년 예산지출을 2018년 7.1%, 2019년 9.5% 가파르게 늘려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
2020.08.31 11:40
[헤럴드광장] 그린뉴딜의 첫걸음을 위한 해법
1933년은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하고 초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한 해로 회자된다. 갓 취임한 32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당시 대공황으로 시름 하던 미국 경제 재건을 목표로 뉴딜(New Deal) 정책을 추진했고, 그가 뿌린 씨앗들은 지금까지도 현대 미국 경제 시스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 세기가 흐른...
2020.08.31 11:33
[성연진의 현장에서] 누가 30대 ‘영끌’을 탓하나
“부동산, 죄송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올라서 미안하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한 번에 잡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1월 신년 연설에서 부동산 정책에서의 시행착오를 인정하며 이렇게 사과했다. 대출을 어렵게 하고 세금을 늘리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참여정부와 빼닮았...
2020.08.27 11:34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