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IT과학칼럼] 사람을 위한 기계 ‘로봇’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를 휩쓸며 ‘언택트(Untact)’는 우리 일상의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계기술을 묻는다면 단연 ‘로봇’을 꼽을 것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로봇기술의 다양한 분야 중 특히 의료로봇과 산업로봇의 연구&midd...
2020.10.15 11:57
[헤럴드비즈] 정부 마음대로 공시가격 인상해 세금을 올려서야
주택 가격급등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소유자와 세입자를 가리지 않는다. 소유자는 세금, 세입자는 주거비 때문에 힘들다. 부동산 가격안정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헌법 제35조에 “국가는 주택개발정책 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주택...
2020.10.15 11:57
[팀장시각] ‘차벽’, 최선이었나요
국경일은 ‘國慶日’이라는 한자 뜻 그대로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이다. 지난 3일과 9일, 개천절과 한글날도 우리나라의 국경일이었다. 두 날 모두 주말까지 겹치며 여유로운 연휴가 됐지만, 그 의미를 되새기기는 쉽지 않았다. 단순히 1년 가까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
2020.10.15 11:48
[데스크칼럼]부동산대책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라’
“물건은 아예 없고, 나오는 것이 있더라도 집도 안보고 가계약금부터 보내서 잡는다고 하네요. 이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가 됐습니다.” 자녀 학교 문제로 서울 목동에 전셋집을 알아보던 지인 A씨의 하소연이다. A씨는 한 달 넘게 손품, 발품을 팔며 전세물건을 알아봤지만 결국 포기했다. 아예 집을 사서라도...
2020.10.15 11:47
[팀장시각] 기업의 시간, 정치의 시간
재벌이라는 단어는 음습한 인상을 풍긴다. 파벌, 족벌 등에서 보듯 무리와 세력을 뜻하는 벌(閥)의 단어가 주는 폐쇄성 때문인 듯싶다. 고도의 압축 성장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과 탈법, 편법 등 재벌기업들의 과오 또한 부정적 인상에 힘을 보탠다. 민주화 시대가 열린 이후 그래서 재벌은 늘 규제와 공격의 대상이었다. 수...
2020.10.14 11:38
[헤럴드시사-전대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아직도 '법정관리'인가
얼마 전 전철을 탄 후 신문을 펼쳤다.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불황으로 대기업 납품업체인 어떤 기업이 재정난을 견디지 못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내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것은 일상적인 현상이다. 눈에 거...
2020.10.14 11:08
[남산산책] 행복한 퇴사
보통의 직장인들에게 “언제 퇴사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침에 눈뜰 때”라고 대답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무리 분위기 좋은 회사나 부서에서 근무할지라도 ‘출근하는 게 정말 즐겁다’는 이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회사가 학교 동아리 같을 수 없고, 업무가 친구들과의 게임 같...
2020.10.14 11:03
[라이프칼럼] 노인의 집짓기와 건축적폐
수십년 동안 서울 종로에서 살아온 80대 A씨(여)는 요즘 시름에 잠겨 있다. 그는 몇년 전 화재로 탄 집터에 지난해 9월부터 작은 한옥을 지어왔다. 예정일보다 늦어졌지만 외관상 공사는 올 4월에 얼추 끝났다. A씨는 새 보금자리로 입주할 꿈에 잔뜩 부풀었다. 하지만 철석같이 믿었던 시공업자가 마무리 공사를 제대로 하...
2020.10.13 11:38
[재테크칼럼-강성유 신영증권 신탁사업부 변호사] 마지막까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최근 대기업 총수들이 피(被)후견인으로 전락하는 기사를 종종 접한다. 한때의 권력자가 자신의 일도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피후견인은 주체가 아니라 객체로 취급 받는다. 후견인·후견감독인·가정법원이 피후견인의 재산과 신상에 관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한다. 물론 후견제도는 “헌법 제...
2020.10.13 11:19
[해외주식 길라잡이] 10월 신흥국 증시 전망…XSOE ETF 투자가 필요한 이유
10월 신흥증시(MSCI EM 기준)의 투자 선호도는 선진증시(MSCI World) 대비 중립의 관점을 유지한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한국증시 성과가 양호할 전망이며, 신경제 종목 비중이 높은 상장지수펀드(ETF)인 ‘Wisdom Tree Emerging Markets ex-State-Owned Enterprises’(티커: XSOE) 투자를 제안한다. 2020년 코로나...
2020.10.09 09:01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