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포럼] 방위산업 재도약 신호탄,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국가방위의 한 축이자 국가경제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또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때에 방위사업청이 무기 획득 시 해외 도입보다 국내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게 ‘한국산 우선획득 제도’를 본격 시행한...
2021.08.12 12:34
[민상식의 현장에서] 국민은 ‘부동산 블루’…정부는 ‘자화자찬’
# 경기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인 A씨는 요즘 불안감에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몇년 전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 전세로 살았던 그는 당시 아파트 매수를 고민하다 집값이 급등해 결국 집을 사지 못했다. 전셋값까지 뛰어 분당으로 옮겨가야 했다. 지난해 12월 계약만기 때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2021.08.12 12:28
[IT과학칼럼] 시장중심 ICT사업화 강화
우리나라 연구·개발(R&D) 과제 성공률은 97.8%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언론에서 주로 나오는 이야기는 R&D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부족한 것이 큰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만약 R&D 결과물이 제품이나 서비스로 출시돼 실제 국민생활 속에서 더...
2021.08.12 12:27
[팀장시각] 지역주택조합 사업 닮은 사전청약
정부가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자 사전청약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1일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민영주택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포함된) 2·4대책 공급물량 등에 대해서도 사전청약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2021.08.11 11:40
[팀장시각] 금융대장주 카카오뱅크...은행들의 ‘독점 예감’
“카카오뱅크는 정말 지금 가치가 맞을까요.” 상장 하루 만에 시가총액 40조원을 넘긴 9일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상장한 금융지주사들은 모두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겼고, 카카오뱅크의 올해 순이익은 200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런데도 단박에 금융...
2021.08.10 11:45
[팀장시각] 금융대장주 카카오뱅크…은행들의 ‘독점 예감’
“카카오뱅크는 정말 지금 가치가 맞을까요” 상장 하루만에 시가총액 40조원을 넘긴 9일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상장한 금융지주사들은 모두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겼고, 카카오뱅크의 올해 순이익은 200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런데도 단박에 금융...
2021.08.10 10:26
달라질 집의 미래…‘대가족화에 주목하라’ [부동산360]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설(說)이 있다. 분석 잣대와 적용시점별로 시나리오는 다양하지만 지금과 꽤 다른 모습일 것은 확실하다. 사람이 바뀌니 공간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순서다. 기본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양태가 변했다. 구매력과 가치관의 차이는 선호하는 주택 수요를 바꾼다. 말하자면 인...
2021.08.09 15:47
[팀장시각] 전작권, 전환인가? 환수인가? 회수인가?
말 많던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결국 규모를 축소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연합지휘소연습을 상반기보다 참여 인원을 줄여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0~13일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 16~26일 본연습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1부 방어·2부 반격 시나리...
2021.08.09 11:36
전월세신고제, 사려 깊은 제도가 되길 [헤럴드 광장]
전월세신고제가 지난 6월부터 시행됐다. 이제 2개월 정도 시행한 제도이니 그 효과나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제도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에 비춰 잘 설계됐는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는 충분하다. 전월세신고제의 가장 큰 목적은 시장 투명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주택시장은 &lsq...
2021.08.09 11:35
위드 코로나 “짧고 굵게 아닌 길고 가늘게” [손인규의 현장에서]
“올해 초 백신접종이 시작될까지만 해도 9월까지만 참아보자 했죠. 그런데 지금은 큰 기대 안 합니다. 백신 맞아도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지키면서 가끔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는 법에 익숙해져야겠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 년 넘게 못 본 한 지인과 점심을 했다. 처음에는 &lsqu...
2021.08.09 11:3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