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포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 효과를 보려면
내년 1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안전관리 위반에 의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종전 단위사업장 책임에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법인 또는 기관에 대한 처벌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인명을 우선시하는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숙련공의 대거 은퇴,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실시간 품질...
2021.12.06 11:17
[홍길용의 화식열전] 차입축소의 시대…파생상품을 주목하라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위험회피 뿐 아니라 투기적 거래에도 파생상품이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wag the dog) 현상도 잦아졌다. 인플레이션 우려나 오미크론 변이 등 기초자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파생상품을 통해 금융시장 변동폭이 더욱 크게 확대되기 때문이다. 최근 비...
2021.12.06 10:52
[최정호의 현장에서] 거듭된 부동산통계 논란
‘1.7%’. 최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부 과정에서 부동산시장에 논란을 불러온 숫자다. 크게 늘어난 종부세의 여러 부작용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청와대·정부·집권여당이 일제히 “종부세 고지서를 받는 사람은 국민의 1.7%에 불과하다”고 역공을 펼친 것이다. 이에 ‘1.7%&rsqu...
2021.12.02 11:16
[남산四色] 큰돈 쓰고 욕먹는 방법
짧지 않은 시간 스포츠 분야를 취재하며 느낀 안타까운 점 중 하나가 국내 스포츠시장, 스포츠마케팅시장은 아직 자생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는 각 스포츠 구단이나 업계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직·간접적으로도 밝히는 엄연한 사실일 뿐 아니라 실제 평범한 스포츠팬이 각 구단의 수입과 지출 항목을 꼽아보기만 ...
2021.12.01 11:19
[헤럴드광장] MZ세대 공략, ‘부캐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다중인격을 추구하는 ‘부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 사람이 다양한 캐릭터로 분화돼 각각의 역할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부캐 개념을 가장 쉽게 보여주는 사례로는 한국의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들 수 있다. 시청자는 출연자...
2021.12.01 11:15
[홍길용의 화식열전]오미크론보다 인플레…파월의 선택 왜?
연임이 확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오미크론에 접근은 달랐다. 30일(현지시간) 열린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고삐를 더 죄겠다고 선언했다. 오미크론 등장으로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면 연준도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란 시장의 기대와는 정반대 접근이다. 이날 파월...
2021.12.01 10:55
[장연주의 현장에서] 백신 ‘안전성’과 ‘편의성’ 사이
“학원실장님 지인 아이가 화이자 백신 맞고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5일간 입원했어요.” “코로나19 백신 맞고 30대 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났고, 저희 아이 학원선생님은 응급실 실려가서 죽다 살아났어요. 아이들은 무조건 맞으면 안 돼요.” 코로나19 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해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대표...
2021.11.30 11:20
[라이프칼럼] 시골 사는 맛, 농사짓는 맛
지난주에 올해 농사의 마지막 수확작물인 돼지감자(뚱딴지)를 캤다. 며칠에 걸쳐 가족이 총출동해 캐고 씻고 말리는 작업을 함께했다. 연례행사인 김장 또한 마찬가지. 두 딸이 힘을 보태니 일처리가 한결 수월하다. ‘가족의 힘’은 단순한 숫자 더하기가 아니었다. 이 과정에서 돈독해지는 가족애야말로 보이지...
2021.11.30 11:19
[팀장시각] 총수가 뛰어야 기업이 산다
“왜 골드만삭스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나요?” 2015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고위 경영진과 이 같은 내용의 e-메일을 주고받았다. 당시 골드만삭스가 업무용 폰으로 ‘블랙베리’와 ‘아이폰’만 허용하자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섰다. 그는...
2021.11.30 11:19
[홍길용의 화식열전] 카페, 카뱅 넘을까?…무한질주는 어려워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금융 대장주 다툼이 치열하다. 카카오페이가 최근 폭등하면서 상승세가 주춤해진 카카오뱅크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덕분에 카카오그룹은 다시 현대차를 제치고 삼성, SK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3위 기업집단이 됐다. 사실 카카오페이는 상장 후 이렇다 할 새로운 재료는 없었다. 그런데 상장을 이...
2021.11.30 10:22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