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칼럼>동반성장 거버넌스 다시 짜라
조문술 산업부 차장동반성장을 두고 잡음이 많다. 대기업들은 납품업체나 협력사에 현금결제나 해주고 공정거래만 지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동반성장 점수를 기업별로 평가하고 ‘느닷없이’ 초과이익까지 내놓으라고 하느냐며 당황해 한다. 게다가 무슨 비행금지구역도 아니고 ‘중소기업 적합업종’까지 설정한다니... 중...
2011.03.10 08:57
<헤럴드포럼> 한류, 지속가능한 전략을 위하여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소녀시대는 전세기를 타고 다니며 전 세계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빅뱅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고 한다. 대장금, 겨울연가 같은 한국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 동남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떠들썩하던 분위기가 다소 주춤해지자 한류는 이제 끝났다고 아쉬워하던 것이 오래지 않은데...
2011.03.09 16:17
원칙과 먼 換銀 행장 영입 절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는 외환은행 차기 행장 영입 절차가 원칙을 벗어났다는 비판에 휘말렸다. 하나금융은 경제관료 출신인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을 새 외환은행장으로 선임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인수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은행장 내정이 절차에 맞지 않는 위법적 발상이란 것이다. 물론 현 대주주 론스타는...
2011.03.09 11:26
상하이 스캔들 재조사 엄단을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이 의문의 중국 젊은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정부 기밀자료를 유출한 상하이 외교가 스캔들은 가히 충격적이다. 법무부,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소속 영사 3명이 기혼 여성 덩신밍(鄧新明ㆍ33)과 각각 불미스러운 애정행각을 벌인 데 이어 급기야 비자 부정발급 알선과 고급 정보를 넘...
2011.03.09 11:26
<헤럴드 포럼>한류, 지속가능한 전략을 위하여
아시아 넘어선 한류바람중동 경유 유럽상륙 준비지속적 생명력 확장위해순수예술로의 한류 필수소녀시대는 전세기를 타고 다니며 전 세계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빅뱅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고 한다. 대장금, 겨울연가 같은 한국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 동남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떠들썩하던 분위기가 다...
2011.03.09 11:26
<데스크 칼럼>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며
아랍권 핏빛 민주화 투쟁독재자 축출은 출발점 불과한국도 여전히 민주화 과정약자 포용문화 정착 시급“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적의 더러운 피가/우리 들판을 흐를지니/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군대를 보살피리라….”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지...
2011.03.09 11:25
<데스크칼럼>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며
이해준 정치부장“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적의 더러운 피가/우리 들판을 흐를지니/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군대를 보살피리라…”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듯한 이 노래는 ‘출정가’로 알려진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이유’의 일부다. 근...
2011.03.09 09:42
‘향판’ 인사 지양, 법정관리 쇄신을
광주지법 파산부 선재인 수석부장판사가 7일 부적절한 법정관리인 선임 등으로 인사조치됐다. 친형을 법정관리 중인 기업 2곳에, 고교 동창생 변호사를 기업 3곳의 감사로 선임하고 자신의 전직 운전기사까지 후배 판사에게 법정관리인으로 추천했다니 그야말로 법과 양심의 사법 신뢰를 바닥부터 의심케 한다. 선 판사는 형...
2011.03.08 11:07
방산비리 350억원, 그게 전부일까
지난 3년간 검찰이 밝혀낸 방산 비리 규모가 350억원에 이른다. 1993년 율곡 특감 이후 최대 규모다. 가짜 부품에 납품가 부풀리기 등 수법도 가지가지다. 이게 방산업체 홀로 저지르는 비리일 수 없다. 군수 관련 체계의 대대적 점검이 필요하다. 불량 무기는 곧 국가 안보에 치명적 위협이기 때문이다.세계 최고 성능이라...
2011.03.08 11:07
<헤럴드 포럼>로스쿨 교육사례: 해외자원개발 투명성 운동
자원부국 수익 투명화 운동로스쿨학생들 법 검토 참여활동의 성패 관계없이역량 키우는데 큰 도움 기대로스쿨 교육은 국제화로, 실무화로 그리고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주는 경험의 제공으로 기존의 법학 교육을 넘어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처럼 국민들을 겁박해서 빼앗은 밥그릇이나 지키려는 변호사들을 양산하게...
2011.03.08 11:06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