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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 영예 누구에게 돌아갈까? 송중기·김래원·박신양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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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시작된 가운데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11개 경쟁부문의 후보자와 후보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중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연기대상 후보로는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 MBC ‘가화만사성’ 김소연, SBS ‘닥터스’ 김래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이 선정됐다.

남자최우수상 후보로는 ‘닥터스’ 장현성,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KBS2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경쟁한다. 여자최우수상 후보에는 ‘닥터스’ 박신혜, MBC ‘내 딸 금사월’ 백진희, SBS ‘애인있어요’ 김현주, tvN ‘또 오해영’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 부문에서는 ‘태양의 후예’,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시그널’이 후보에 올라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1년간 방송된 지상파 3사,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웹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규모의 드라마 시상식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7일 낮 6시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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