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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박세은, 세계 최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 입단
한국의 발레리나 박세은(22ㆍ한예종 무용원 실기과3)이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측은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오디션에 참가한 박씨가 발레단측으로부터 입단을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은 최고의 안무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춘 세계 최고 ...
2011.07.07 08:09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올 여름 최고의 뮤지컬 돌풍 예고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단연 손꼽히는 신작 팝 뮤지컬 가 7월 5일, 오후 5시에 드디어 1차 티켓을 오픈했다! 전설적 악동 DJ DOC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짧은 쇼케이스로 인상적인 첫 인사를 건넨 팝 뮤지컬 가 오는 8월 3일 CGV 팝아트홀 개막을 앞두고 대중 앞으로 한걸음...
2011.07.07 08:07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묻는다…“당신의 사춘기는 어땠나요?”
‘당신의 10대는 어땠나요?’작품은 되묻는다. ‘사춘기 시절, 당신은 행복했느냐’고. 누군가에겐 수치스럽고 돌아보기도 싫은, 반대로 마냥 돌아가고 싶은 순수했던 그 시절, 모두 한 번쯤 겪었을 10대 사춘기 시절의 고민과 방황을 들춰낸다. 학교에선 모범생이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으로 진보된 세상을 꿈꾸는 소...
2011.07.07 07:30
손열음 “이건 내 무대다 생각했죠”
손열음(25)은 전형적인 천재형 피아니스트다. 발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제대로 만난 경우다. 그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손열음에 대해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하다. 선천적인 재능이 후천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열음이를 보면서 굳혔다”고 했다. 얼마 전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2011.07.07 07:27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소설로 나온다
거짓말로 시작된 인연. 끝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가 소설로 출간된다. 학력위조 라는 실제 있어던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시작된 이 드라마는 특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됐으며, 극 중 장미리(이다해 분)의 거짓말...
2011.07.06 18:21
팔순의 고은 시인,첫 사랑 시집 내
팔순의 고은 시인이 비로소 첫 사랑 시집을 냈다. 아내 상화에게 바치는 ‘상화시편:행성의 사랑’(창비)은 개념적 추상적 사랑이 아닌 범부의 현실적 사랑가다. 50년 시 인생동안 그런 사랑을 짓거나 읽거나 한 적 없는 시인이다. 고은 시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랑의 노래라면 꿈을 노래하거나 기억으로 잃...
2011.07.06 16:12
2011 제4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상
웹진 ‘시인광장’(www.seeingwangjang.com)은 제4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의 수상자로 김명인 시인과 심보선 시인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인광장 심사위원회는 본선에 오른 10편의 작품가운데 김명인 시인의 ‘문장들’과 심보선 시인의 ‘인중을 긁적거리면서’를 공동수상작으로 결정했다...
2011.07.06 11:44
“악보없이 자유로운 산조…키스자렛 즉흥연주 같아”
“산조(기악독주곡)는 마음이 중심이 되는 음악입니다. 기교는 따라가는 거죠. 대가의 음악이란 손놀림이 빠르다는 관점이 아니거든요. 키스 자렛을 보세요. 음악을 갖고 놀잖아요. 스스로 음악 속 깊이 들어가서 관객이 따라오도록 하죠. 산조가 바로 키스 자렛 같은 음악이에요.”산조와 시나위, 굿 음악을 모태로 우리 음...
2011.07.06 09:50
직장인 87%, ‘번 아웃 신드롬’ 위험 적신호
직장인 87%, ‘번 아웃 신드롬’ 위험 적신호 한국 근로자의 연간 근무시간은 2256시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다. 반면 여가시간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렇듯 성공 지향문화에 익숙한 한국의 기업문화 속에서 과도한 근무를 지속하다 보면 자칫 ‘번 아웃 신드롬...
2011.07.06 08:58
뚝심 있는 메세나, ‘클래식 한류’의 밑거름 되다
얼마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무려 5명의 한국인이 수상했다. 한 콩쿠르에서 5명이라는 숫자만으로도 놀랄 만한 성적인데, 그 중 무려 4명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원해온 ‘금호 영재’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최근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의 활약 뒤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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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