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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올 여름 최고의 뮤지컬 돌풍 예고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단연 손꼽히는 신작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7월 5일, 오후 5시에 드디어 1차 티켓을 오픈했다! 전설적 악동 DJ DOC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짧은 쇼케이스로 인상적인 첫 인사를 건넨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오는 8월 3일 CGV 팝아트홀 개막을 앞두고 대중 앞으로 한걸음 다가서 그 폭발적인 무대를 서서히 열어간다.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대표:김병석)이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해온 이번 작품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전설적악동 DJ DOC의 대중적이고도 작품성을 두루 갖춘 음악을 모티브로 뮤지컬 히트메이커 성재준 연출과 함께 황금콤비를 자랑하는 원미솔 음악감독, DJ DOC 이하늘이 음악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일명 쥬크박스 뮤지컬로도 통칭되지만,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팝 뮤지컬이라는 진보적이고 트렌디한 명칭으로 지금껏 정말 볼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새로운 무대를 자신있게 선사한다. 이로써 한국 뮤지컬의 신기원을 여는 뮤지컬로 <스트릿 라이프>의 개막을 손꼽아 기다릴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뮤지컬로 새롭게 탄생될 DJ DOC의 노래들을 총 1,000번 이상 들으며 극작에 전념한 성재준연출, 기성 뮤지컬 배우들도 소화해내기 힘든 랩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다재다능하게 펼쳐 보이며 10여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젋은 배우들의 종잡을 수 없는 폭발적 에너지로 이번 신작 무대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훈훈한 외모 뒤로 숨겨진 끼를 발산해 전문 랩퍼인지를 의심케 하는 재민 役의 이재원, 뮤지컬계 기린아로 개성 넘치는 매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여성팬을 사로잡는 정원영, 사상 최초 출장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신예 강홍석과 함께 DJ DOC를 깜짝 놀라게 한 청아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가진 매력적인 여배우 오소연 등 15명의 배우들이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불태운다! 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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