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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손쉽게 돈버는 이 남자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주민들이 도로나 다리, 터널 등 새로 지어진 시설물을 지날 때 행운을 빌며 돈을 던지는 풍습을 이용, 아예 새 시설물만 골라 잔돈을 주워 가는 얌체족이 생겼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최저생활비에 해당하는 연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류이훙(67)이란 남성은 몇 년 째 새로...
2011.02.14 14:48
인도, 1조6000억원 들여 주민등록 사업 실시
‘인구 대국’ 인도가 온 국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업을 벌이기로 하면서 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2배 많은 665억 루피(약1조6625억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힌두스탄타임즈는 14일 인도 고유신분관청(Unique Identification Authority)이 최근 내각 위원회에 건의했던 주민등록 사업 확대안이 패널 회의를 거쳐 수용됐...
2011.02.14 14:12
"밸런타인 장미가 아프리카 파괴"...왜?
유럽의 연인들이 밸런타인 데이에 주고 받는 장미꽃을 대부분 생산하는 케냐에서 장미꽃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은 영국 레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하퍼 박사의 말을 빌려 유럽에 수출되는 장미꽃의 주산지인 케냐 나이바샤호(湖)에서 장미꽃 재배지가 늘어나면서 물...
2011.02.14 13:31
대리모로 친손자 낳은 할머니, 몇 살?
자신의 친손자를 직접 낳은 61세 할머니가 있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61세 여성인 크리스틴 케이시(Kristine Casey)가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친손자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사라 콘넬(Sara Connell)의 어머니인 크리스틴 케이시는 딸의 대리모로 친손자를 낳게 된 것인데, 딸이 자식을 낳을 수 없...
2011.02.14 11:45
‘카이로의 봄’ 모델은 印尼?
이슬람국가·美 동맹국軍에 의존 30년 권력유지高실업에 분노폭발 공통점美·군부 과도정부 지지野에 점진적 이양 가능성軍 직접 권력 장악땐‘서울의 봄’ 재판 될수도이집트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이 응집된 18일간의 시민혁명은 ‘현대판 파라오’의 30년 절대권력을 무너뜨렸다. 지난 11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2011.02.14 11:41
공공부문 파업…정국 새 변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그간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에 시달려온 근로자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파업이 확산, 이집트 정국이 다시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카이로 국영기관과 알렉산드리아 항구, 국영은행 등에서 일하는 공공근로자들은 이들 기관 수장의 사퇴,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2011.02.14 11:41
무바라크 UAE 망명說 파다…은닉재산 대대적 조사 착수
암살피해 국외피신 관측속병치료차 유럽행 가능성도“빼돌린 돈 78조원 넘을것”재산몰수·사법처리 목소리이집트 검찰도 돈세탁 수사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물러났지만 공공근로자들의 파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등 이집트의 불안은 지속되고 있다. 군부가 다음 선거까지 국정을 이끌어갈 예정인 가운데 사회...
2011.02.14 11:31
무바라크 퇴진 이후…......‘민주화 불똥’어디로…중동이 떨고 있다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이 이집트를 넘어 인근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 주말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하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국에서 ‘도미노 식’ 혁명 발발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3일 현재 알제리와 예멘 등 인근 5개국에서 크고 작은 반정부 시위가 진행 중이다...
2011.02.14 10:50
70세 할머니가 92세 목사 스토킹
미국에서 70세 할머니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를 스토킹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미국 플로리다 주 브로워드 카운티에 사는 도로시란 여성이 지난 수요일 스토킹 혐의로 체포돼 최근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고 지역 언론 등이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도로시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에게 수차례 위협적인 전화...
2011.02.14 10:40
UAE 망명설 등 무바라크 어디로 가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물러났지만 공공근로자들의 파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등 이집트의 불안은 지속되고 있다. 군부가 다음 선거까지 국정을 이끌어갈 예정인 가운데 사회 안정 뿐만 아니라 최대 78조원에 달한다는 소문까지 나돈 무바라크 재산 처리 문제도 과제로 남았다. 13일 군부는 의회를 해산하고 헌...
2011.02.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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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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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