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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자체 지식재산권 사업 지원 확 커진다
지자체의 특허ㆍ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지원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특허청은 지역의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70여개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지원에 63억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사업비(2010년 26.5억)는 138% 증가한 것이고, 참여 지자체 수는(2010년 52개) 31%가 증가한 수준이다.지역별로...
2011.02.15 19:25
안산서 학원버스 전도…15명 부상
15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온누리병원 앞 도로에서 화장8교에서 한양아파트 방향으로 가던 25인승 학원버스(운전사 이모ㆍ62)가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학원으로 가던 학생 15명(초등 11명, 중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온누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
2011.02.15 18:59
12년만에 발견된 시신..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숨진 부인과 딸에게 미안해서, 그래서 시신을 가지고 있었다. 영원히 보관하고 싶었다”12년 전 아내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15일 경찰에 체포된 이모(51)씨는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 듯 괴로워했다.이씨 가족의 비극은 1999년 6월 19일 사소한 말다툼에서 비롯됐다. 서울 성수동에 살던 이씨는 용산구 후암동에 단칸방...
2011.02.15 18:41
“법원, 흡연은 폐암 원인”...배상책임은 왜 없지?
법원이 15일 흡연으로 폐암에 걸린 것이 인정되더라도 담배를 제조 및 판매하는 KT&G에 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법원은 “제품을 만들어 파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폐암환자 등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주장한 것은 △장기간 흡연으로 폐암에 걸렸고 △KT&...
2011.02.15 17:30
김갑수, 아이돌 못잖은 트윗돌...배우중 팔로워수 1위
“누가 ‘갑수오빠’라고 해서 돌아봤더니 가인이었어요. ㅎㅎ 귀여운 녀석~” 아이돌 부럽지 않은 ‘트윗돌’ 김갑수의 트위터 글이다. ‘바이크와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샌드위치와 커피를 좋아하는’ 그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2월 15일 현재 10만8903명. 한국트위터사용자 포탈 ‘코리안트위터’의 집계 결과 배우 부문 ...
2011.02.15 17:13
철없는 딸, 비정한 엄마, 무서운 아빠...그 사연이 `참'
5년 넘게 남편에게 자식이 납치됐다고 자작극을 벌여 수억원을 뜯어낸 비정한 아내가 있다. 이 아내는 해를 거듭할 수록 몸값을 올렸고, 자식을 담보로 수억원 대의 몸값을 남편에게서 받아 냈다.그런가 하면 아내의 시신을 12년 간이나 상자 속에 넣어 둔 무서운 남편도 있다. 30대 때 살해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내의 시...
2011.02.15 17:10
포털 상대 언론중재위 조정 6배↑...구제율은 사상최고
신문 방송에 치중돼 있던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의 조정 청구건에서 포털 상대 청구건수가 크게 늘었고, 포털을 상대로 한 신청사건의 구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해 총 2205건의 조정청구건을 접수ㆍ처리했다. 이는 전년(1,573건) 대비 632건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가운데 포...
2011.02.15 16:54
서울서 ‘전교조 출신 교장’ 2명 첫 임용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용되는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 서울 상원초(노원구)와 영림중(구로구) 교장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용됐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실사를 거쳐 규정 위반 등이 드러날 경우 상원초와 영림중의 교장 임용제청을 거부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교과부와 서울시교육청 사이...
2011.02.15 15:02
“아버지가 나를...” 10대 딸 고소, 알고 보니...
“친아버지한테 성폭행을 당해 임신하고 낙태했다”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해, 결국 아버지를 구속시킨 17세 딸(A양)이 있었다. 하지만, 검찰 조사결과 무고임이 드러났다. A양은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뒤 낙태하자 친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해 임신 후 낙태했다고 허위 고소를 한 것이었다. 철없는 딸의 ...
2011.02.15 14:55
2010 사교육비 살펴보니…EBSㆍ방과후학교 '효과'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및 분석 자료에서 눈에 띄는 점은 중학생의 사교육비 감소율이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또 방과후학교와 EBS(교육방송) 방송 등 ‘사교육 보조재’를 활용한 학생들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24만...
2011.02.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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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통장 텅 비었다. 한 푼이라도 아끼자”…‘셀프 등기’ 다시 늘었다 [부동산360]
주택 매수자가 법무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는 ‘셀프 등기’가 늘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으로 매수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대출 이자와 중개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자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육지책을 짜낸 것이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매수인이 직접 등기를 신고한 건수는 3231건으로 전월(2325건) 대비 39% 늘었다. 1년 전인 작년 10월(2657건)과 비교하면 21% 증가했다. 전체 소유권이전등기 중 셀프 등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