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온누리병원 앞 도로에서 화장8교에서 한양아파트 방향으로 가던 25인승 학원버스(운전사 이모ㆍ62)가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학원으로 가던 학생 15명(초등 11명, 중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온누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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