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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에 공동화장실 설치
성북구 (구청장 김영배)가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역 전통시장에 공동화장실, 공동배송센터, 주차장, 비가리개 등을 설치해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조직 개편으로 시장관리지원팀을 신설하고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8억원을 확보한 성북구는 돈암제일시장에 9억6000만원을 투입, 공동화장실과 공동배송센터를 건립한다. 정릉시장에는 올해 5억3000만원을 들여 공동화장실 건립과 시장입구 아치형 홍보간판을 설치키로 했다. 내년에는 주차장도 건립할 계획이다.

장위골목시장에는 130개 점포에 자동식 비가리개를 설치해준다.

김수한 기자/so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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