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석 선장 총격 목격 선원 더 있다”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23)가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한국인 선원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2일 있었던 한국인 선원 7명에 대한피해자 조사에서 당초 알려졌던 김두찬(61) 갑판장 이외 다른 선원 1명도 “아라이가석 선장에게 총을 쏘는 장면을 목격했다...
2011.02.04 16:17
지하철에 등장한 ‘사과 자판기’...얼마?
지하철에 사과 자판기가 등장했다. 한국이 아닌 일본 도쿄에서다.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엠 브이 엠(m.V.m)社는 도쿄 시내 중앙에 위치한 가스미가세키 지하철역을 통과하는 도시 통근자들을 위해 신선한 사과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설치했다. 물론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조각을 낸 후 포장된 상태로 자판...
2011.02.04 15:32
석 선장 호흡장치 재부착...추가 수술 차질 불가피
해적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뒤 13일 만인 지난 3일 처음으로 의식을 회복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밤새 호흡곤란 증세를보여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함에 따라 추가 수술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주대병원 유희석 병원장은 4일 오전 브리핑에서 “3일 오전 8시 32분 인공호흡기와 호흡관(기관 튜...
2011.02.04 14:10
석 선장 밤새 호흡곤란…기관내 튜브 재삽관
의식을 회복했었던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상태가 4일 새벽 나빠져 의료진이 기관내 튜브를 다시 삽관했다.4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인공호흡기를 떼고 1시간 30여분 후 기관내 튜브를 제거하자 의식을 회복했던 석 선장이 4일 오전 3시25분께 갑자기 호흡곤란 상태가 돼 기관 튜브를 다시 설치했다....
2011.02.04 10:54
중랑구청 공무원,‘사랑의 헌혈’앞장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동절기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및 공익요원들이 헌혈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구청 직원을 비롯해 공익근무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혈액원과 연계해 ‘2011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2011.02.04 09:02
경기외고, 국내 최초 세계 표준 고교 교육과정 ‘IB World School’ 인증
경기외고는 국내 고등학교 최초로 세계 표준의 고교 교육과정인 IBDP를 운영할 수 있는 학교로 최근 인증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기외고에 따르면 IBO(국제학위인증기관)에서 인증하는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는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국제표준프로그램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1.02.04 08:56
‘작심삼일’ 그대,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연초에는 여김없이 “금연을 하겠다”는 결심들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새해들어 일주일 가량이 지난 지금, 금연하기는 것을 포기하고 슬슬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흡연의 해악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정작 흡연이 나의 몸에 불러올 치...
2011.02.04 08:00
비정규직에도 격려금주는 H&M의 성공비결?
파트타임 근로자라도 5년이상 근무하면 격려금 적립이 시작되고, 10년 이상 근무자는 62세가 되는 해부터 근속연수에 따라 격려금을 받을 수 있는 회사. 남자 직원도 눈치보지 않고 장기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회사. 본사 임원이라도 1년에 한 번은 매장에서 상품 판매를 해야 하는 회사.한국의 기업 문화에선 꿈 같은 일을 ...
2011.02.04 08:00
오후 8시30분부터 고속도로 정체 빠르게 해소
3일 낮부터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저녁부터 귀경·귀성 차량이 줄어들며 지·정체가 크게 해소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휴게소 구간에서만 차들이 시속 15~20km로 서행중이고, 부산 방향에서도 100km가 넘던 지·정체 구간이...
2011.02.03 22:16
석해균 선장 부모 “설 최고의 선물”
“이보다 더 기쁜 설날이 있을까요. 설 최고의 선물이죠”설날인 3일 오전 극적으로 깨어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어머니 손양자(79)씨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집에서 아들이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석 선장의 부모는 그간 TV뉴스를 보면서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야 했다. ...
2011.02.03 22:15
43511
43512
43513
43514
43515
43516
43517
43518
43519
435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면 월 주차비 100만원 내세요!…이러다 파산하겠네[부동산360]
준공된 지 20년이 훌쩍 넘은 구축 아파트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차료 인상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에서도 주차난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금액의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다. 여기에 3대 이상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하게 막는 단지도 등장하는 상황이다. 지난 4월 입주한 성북구 한 신축 아파트 단지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주차장 관리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입주민에게 고지했다. 세대당 1차량만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2차량 이상부터 주차시설 이용부담금을 내야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