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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실력있는 노래꾼 다모여라…KBS 전국노래자랑 7년만에 예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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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 경북 예천군편 포스터. (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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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KBS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경북예천군 편이 다음달 15일 오후1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녹화 촬영된다.

예천군은 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군민화합으로 군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국노래자랑 예천군편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린다.

이번 노래장랑은 개그우먼 출신 김신영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조항조, 이혜리, 윙크, 신승태, 은가은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413일 오후1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예심을 거처15, 같은 시간 벚꽃으로 물든 한천공원 특설무대에서 15개 팀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녹화된 노래자랑은 5월 중순경 방송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47일까지 200명 선착순 받는다.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예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relive78@korea.kr)로 접수해도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6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리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개최를 염원하며 뜻 깊은 행사인 만큼 군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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