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울진군이 연호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61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유치한 61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21일 울진 연호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사)전국모범운전자회 경북지부와 함께‘제61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운전자 연합회 회원, 기관단체장, 교통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 교통문화 장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울진연호문화센터 입구에서 울진 우체국 앞 사거리 구간까지 교통질서 지키기 가두 행진을 진행하며 도민체전 성공기원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교통질서 유지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범운전자 분께 감사드린다”며“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수준 높은 질서 의식과 안전의식 속에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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