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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시의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이명노 광주시의원이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내용은 ▷4년마다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 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장애인친화도시 협력체계구축 ▷장애인친화도시조성협의체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장애인친화도시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생활여건이 갖추어진 도시를 말한다" 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