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진군, 설 연휴대비 식당·카페 등 특별방역 점검
이미지중앙

울진군 관계자들이 설맞이 위생업소 특별방역 점검을 하고 있다(울진군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설맞이 위생업소 특별방역 점검에 나섰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모임·여행 증가 등에 따른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식당·카페, 유흥·단란주점, 목욕장 등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방역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핵심방역수칙 위반업소는 과태료부과와 형사고발 등 엄정조치 한다.

이성호 군 환경위생과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지만 설 연휴동안 이동과 가족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 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