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주최 스마트도시협회 주관 ‘스마트시티 기술•성과 워크숍
전주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기술•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의 성공사례 발표 장면 |
지난 7월 3일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지자체 우수사례와 스마트시티 기업 우수 솔루션의 홍보, 확산을 위한 지자체-기업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스마트도시협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지자체, 기업,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소이바그룹은 하수도, 축산의 오염과 악취 등의 문제를 원천 기술로 극복하는 친환경 시범서비스를 전남도 지자체와 함께 해결한 성과를 발표하였다.
소이바그룹은 현재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거버넌스 기업으로, 지역과 지역, 분야와 분야를 융합하여 이를 글로벌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글로벌 공공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국내외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소이바그룹 글로벌 탄소중립 거래 서비스는 한국-미국-베트남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간을 연결하여 한국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이번 워커숍에 발표된 하수도와 축산의 오염과 악취 등의 문제를 원천 기술로 극복하는 소이바그룹의 친환경 시범서비스는 국토부 스마트시티, 지자체 농민들 뿐 아니라 관련 지자체 도 평소 숙원사업이라 할만큼 난제로 통했던 농축산 오염의 해결하는 성공사례이다.
소이바그룹의 글로벌 탄소중립거래소 응용서비스는 지자체, 교육청, 단체, 협회, 기업과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저탄소 시장에서 국내 기업과 개인들에게 글로벌 상생 협력의 주도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기술 성과 공유 워크솦에서 소이바 이상호 본부장 김상용 회장 이상국 팀장(좌로부터) |
한편, 한중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소이바그룹은 중국 무역촉진회와 함께 요소수 국내 수입 중단도 원만하게 해결하고 있다. 요소수를 사용하면 디젤 연료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을 저감시키기 때문에 이를 통한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 응용서비스도 지구를 지키는 또다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소이바그룹은 요소수 문제의 해결을 통하여 국내기업의 수출입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 수출도 활성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소이바그룹은 이처럼 국내외의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글로벌 탄소중립거래소 응용서비스로 접목, 발굴하여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