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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주택업체, 4월 4885가구 분양
전년 동월 대비 1633가구 증가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중견주택업체들이 내달 4885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내달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488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전월(4436가구) 대비 449세대 증가한 물량이며 전년동월(3252가구) 대비로는 1633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내달 분양은 수도권보다 지방에 집중돼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400가구)와 서울(65가구)에서 총 465가구 분양이 예정돼있다. 지방은 부산(2092가구)이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충청북도(1474가구), 충청남도(451가구), 강원도(292가구), 대구(101가구), 제주도(20가구)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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