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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74개 늘어…3500여개곳서 6만6000여명 고용

올 3월25일~9월30일 중 신규 채용을 한 중소기업 시어부자 근로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사업을 공고·시행에 착수 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올해 첫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열어 사회적기업 74개를 새로 인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전체 사회적기업은 3568개로 늘었다.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근로자는 6만6306명으로, 이 중 고령자·장애인·저소득자 등은 4만5명(60.3%)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1800-2012)에서 상담받은 뒤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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