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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찾아가는 세무상담 [지금 구청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세무 고충을 덜기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평소 생업과 경제적인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구는 서울시 마을 세무사, 구청 징수과 직원과 함께 지난 22일 국세·지방세 궁금증, 절세 방안, 권리구제 방법 등 상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서울시 협조를 받아 자치구 최초로 전통시장에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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