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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선정된 서헌씨. [한국신문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는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수상작을 선정했다.

언론 3단체는 표어 대상에 서헌(경남 창원시) 씨가 제출한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으로 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문의 핵심 역할이 진실 추구이며, 그것이 먼저 나를 움직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배경희씨(경남 양산시)의 ‘시대를 읽고 세대를 잇다, 신문’과 원준명씨(대구광역시)의 ‘가치 있는 정보, 같이 읽는 신문’ 등 2편은 우수상으로 뽑았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열린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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