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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림·김소은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만난 것"…열애설 부인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측과 송재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송재림과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여행에 대해 "일정이 우연히 겹쳐 현지에서 만난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송재림과 김소은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하고 스태프들과 갔던 여행에서 송재림 씨가 와 있다고해 동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재림 측도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 현지에서 함께 만난 것뿐이다. 친한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도 동행한 여행이었다. 친구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관광지를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 2015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송재림이 출연했을 당시 김소은이 평가단으로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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