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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 간편심사보험 라인업 다양화
‘3N5 WELL100 간편보험’ 등 출시

한화손해보험의 간편심사보험 브랜드 ‘WELL100’이 출시 1년 만에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WELL100은 유병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화손해보험의 간편심사보험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출시했다. ‘유병자의 건강한(WELL) 일상이 100세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명을 지었다.

이후 고객의 병력에 따라 보험료를 차별화한 상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한 신상품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초에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위해 기존상품의 특징을 한 상품에 담은 통합형 보험인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 출시에 나섰다.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병력이 각기 다른 고객을 고려해 ‘305, 315, 325, 335, 345, 355’ 6개의 유형의 상품을 하나에 담은 점이 특징으로 고객은 0~5까지 변화하는 고지기간(숫자) 중 가입시점 본인에게 맞는 숫자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3N5 WELL100 외에도 경증 유병자를 위해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시하는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 만성질환자라 할지라도 고액 보장이 가능한 ‘333 WELL100 간편건강보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LIFEPLUS WELL100 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등 다양한 전용 상품 라인업을 갖춰 판매 중이다.

한화손해보험은 2016년 간편심사보험 첫 출시 이후 업계 최초로 가입연령을 80세까지 (현재는 90세까지 가입가능) 확대해 나이 많은 유병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질병수술비, 3대질환 진단비와 같은 핵심 보장의 경우 가입금액의 한도를 높이는 등 고객의 선호를 상품에 꾸준히 반영해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병자에 대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한화손해보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심사보험 전용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유병자의 요구를 지속 발굴해 충분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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