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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기부] 층간소음 방지장치로 아동 성장환경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아동들의 성장환경 개선을 위해 층간소음 방지 장치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눈길을 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층간소음 방지 러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는 올해 층간소음 방지 러그 400여개를 환경개선이 필요한 아동가정 및 아동시설에 분기별 정기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1분기 러그 지원은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었고 소음 발생 저감과 난방비 절감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도 도움이 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희망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나눔 경영 실천 일환으로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을 보장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중심 환경을 조성하는 ‘희망 키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층간소음 방지 러그 기부전달식.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 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사업부 황현미 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희망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항상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은 “아동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동의 권리를 옹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 중심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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