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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아랫장 야시장, 2년여 만에 '왁자지껄'
순천만 달밤 야시장과 별개
순천 아랫장 야시장 풍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아랫장 야(夜)시장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20일에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풍덕동 아랫시장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이틀 간 오후 6시부터 아랫장 유개장옥에서 먹거리 장터를 중심으로 영업이 개시된다.

이 곳 아랫장 야시장은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된 이래 2년 4개월만에 재개장하게 됐다.

아랫장 야시장은 2015년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으로 개장해 특색있는 운영과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된 푸드트럭 위주의 오천지구 동천변 '순천만 달밤야시장'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달밤 야시장은 주 6일(화·수·목·금·토·일) 야간 영업을 하고 있다.

천세두 아랫장 번영회장은 “볼거리·먹거리 많은 아랫장 야시장에 방문하시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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