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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공사, 국민임대주택 2138세대 입주자 모집
강일·장지·신내 3지구 임대잔여주택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 213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SH공사는 강일·장지·신내3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재공급단지 입주자 714세대 및 예비입주자 1424세대 총 2138세대 규모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3억2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557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및 연접구 거주여부다. 전용 50㎡ 이상 주택의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1순위 조건은 주택청약종합저축 24회 이상 납입하여야 한다.

청약신청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 까지 선순위 대상자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후순위는 다음달 16일부터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서류심사대상자는 7월 5일, 당첨자는 11월 11일 발표한다. 입주는 올해 12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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