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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티드, 골프클럽 ‘GTD 골프’ 라이센스 인수
GTD 클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대표 조형진)가 일본의 3대 장인이라 불리는 조지 타케이의 골프클럽 제조사인 GTD(George Takei Design, 이하 GTD) 골프 라이센스를 인수했다.

이번 라이센스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골프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게 된 솔티드는 2월 GTD 피팅 클럽 라인에 이어, 6월 양산 클럽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GTD는 투어 및 로우 핸디캡 골퍼 위주의 제품을 출시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골퍼가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할 예정이다.

GTD골프는 일본 전체 골프 클럽 브랜드 중 6년 연속 비거리 1위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고 솔티드는 밝혔다.

솔티드는 재작년 스마트 골프 인솔로 골프 시장에 입성한데 이어 GTD 라이센스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골프 비즈니스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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