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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1분기 상승장서 주식 손바뀜 얼마나?..S&T홀딩스 1위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S&T홀딩스(036530)가 1분기말 현재 작년말과 비교해 유동비율이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은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상환능력이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12월 결산법인 668개사 중 635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말과 작년말의 유동비율을 분석한 결과,S&T홀딩스가 작년말 대비 유동비율이 1만7973%포인트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평화홀딩스(010770)(2080%포인트), 한국전자홀딩스(006200)(881%포인트), 일신석재(007110)(226%포인트), 웰스브릿지(015540)(210%포인트), 삼영홀딩스(004920)(192%포인트), VGX인터내셔널(011000)(177%포인트)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업체 역시 S&T홀딩스(5만357%)가 차지했다.
이어 CS홀딩스(000590)(6053%), 다함이텍(009280)(4335%), 평화홀딩스(010770)(2243%),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1531%), SJM홀딩스(025530)(1474%), 한국전자홀딩스(006200)(1255%)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스피 시장의 1분기말 현재 유동비율은 114.97%로 114.90%였던 전년말대비 0.07% 포인트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말 현재 유동자산은 440조3304억원으로 전년말대비 3.18% 증가했다. 유동부채 역시 현재 383조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3.12% 증가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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