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는 7일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9% 상승한 1조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38억, 824억원으로 전년보다 41.2%, 38.8%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 판매 호조와 강도 높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시장 기대치 대비 큰 폭의 실적상승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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