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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앙간부학교 건설현장 현지 지도…5월 중순 완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 현장을 현지 지도했다. 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연건축면적 13만3000㎡ 규모의 당 중앙간부학교를 둘러보면서 “흠잡을 데 없는 김일성-김정일주의학원, 주체사상학원이 일떠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간부 양성기지로서의 성격에...
2024.03.31 20:09
다층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패트리어트[오상현의 무기큐브]
역대급 레이더 탑재한 신형 패트리어트 l 무기큐브 오늘 소개해드릴 무기는 다층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패트리어트입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방어체계는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은 물론 세계 18개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상 기반 이동식미사일방어체계입니다. UAV와 순항미사일, 단거리 또는 전술탄도미사일을 탐지, 추적하...
2024.03.31 09:04
尹, 이종섭 사의 9시간 만에 면직안 재가…정부 “호주 측에 설명, 이해 표해”[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한 지 9시간 만에 면직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사실상 정치권의 압박으로 기존 입장을 선회했다. 지난 4일 대사로 임명이 발표된 지 24일만, 출국 논란으로 입국한 지 8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7시11분...
2024.03.29 19:44
北, 日접촉 공개 거절 선언…최선희 “日 접촉시도 허용 안한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29일 “조일(북일) 대화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는 일본의 그 어떤 접촉시도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에 이어 최 외무상까지 공개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은 사실상 무산된 수순이다. 최 외...
2024.03.29 19:31
[속보]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2024.03.29 19:14
[속보] 北최선희 “日 접촉시도 허용 안할 것”
北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고집 이해못해…日 접촉시도 허용 안할 것”
2024.03.29 19:10
훈련중 사망 故 한진호 원사 순직 인정…보훈부 조기 게양
동해에서 훈련 중 숨진 故 한진호 원사의 순직이 인정되고 상사에서 원사로 1계급 추서됐다. 국가보훈부는 故 한진호 원사 순직과 관련 세종 보훈부 본부를 포함한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소속 공공기관 및 보훈단체에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해군은 29일 훈련 중 숨진 故 한진호 원사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고 1계...
2024.03.29 16:32
北 장사정포 도발 원점 잡는 ‘대포병 탐지레이다-II’ 배치 완료
북한의 수도권과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장사정포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포병탐지레이다-II의 배치가 완료됐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해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포병탐지레이다-Ⅱ를 육군 전 군단과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함으로써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
2024.03.29 15:12
이종섭 24일만에 사의…외교부 “사의 수용하기로” 속전속결[종합]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고, 외교부는 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수용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하게 사의를 수용해 정치권의 압박으로 기존 입장을 선회했다. 지난 4일 대사로 임명이 발표된 지 24일만, 출국 논란으로 입국한 지 8일 만이다....
2024.03.29 12:03
[속보]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하기로…대통령께 보고”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하기로…대통령께 보고”
2024.03.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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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