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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공실률은 급등하는데, 상가 인기 역대급 뛰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8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경매3계. 광진구 중곡동 재운빌딩 1층 39㎡(이하 전용면적) 상가가 경매에 나와 2억5555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 2억2400만원인 이 상가는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가 이번에 최저가를 1억7920만원으로 낮춰 다시 경매를 진행했다. ...
2021.02.08 15:32
2·4 공급대책, 불가능한 ‘공공 로맨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정부가 ‘2·4공급대책’을 발표한 직후, ‘공로민불’이란 웃지못할 표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자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변형해 만든 말로, ‘공공이 하면 로맨스, 민간이 하면 불륜’이란 의미다. 민간에서 재건축 등을 추진하는 건 부정적으로 ...
2021.02.08 09:51
공급목표 현실화…변 장관의 ‘자신감’ vs 시장의 ‘불안감’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김은희 기자] 정부가 2·4 대책의 서울 32만가구 등 전국 83만 가구 공급 목표가 보수적으로 산출돼 “서울 도심 내 공급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정부가 주택공급 83만 가구 달성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과 달리 시장에서는 이번에 제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
2021.02.07 18:31
공공개발도 브랜드 선택하는 시대, 건설사 “브랜드 더 고급스럽게~”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건설사들의 아파트 ‘서브 브랜드’ 리뉴얼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선택 과정에서 브랜드명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건설사들이 보다 고급스럽게 브랜드를 꾸미는 모습이다. 특히 정부가 대규모 공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조합원들이 공공개발에도 민간 건설사 브랜드 선택이 가능토록 하면서 브랜...
2021.02.07 16:16
부동산 전문가 “2·4대책에도 전세난 이어질 것” [부동산360]
임 교수는 양도세 구조 개편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가 주택은 나와봤자 무주택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수준의 주택 가격을 넘기 때문에 저가 주택이 나오게 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양도세 크기대로 누진적으로 과세하면 사실 저가 주택은 양도 크기가 적으니까 그래도 매물이...
2021.02.07 16:10
‘2·4 공급 대책’ 계속 불거지는 재산권침해 논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2·4 공급 대책이 발표된 지난 4일 이후 개발사업 지역에서 주택 등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에겐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겠다는 투기 방지책을 내놓아, 재산권 침해와 부동산 거래 위축 우려 등 시장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규제를 함께 마련한 취지...
2021.02.07 13:29
서울 32만가구 가능할까…85%가 주민동의에 기댄 물량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서울 도심에 주택 32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발사업이 가능한 부지를 기반으로 추계한 물량에 불과한 데다 그마저도 전체 물량의 85% 이상이 주민 동의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주민의 ...
2021.02.07 11:01
“선택지 3개지만…” 정부, 공공 직접시행 정비에 무게 싣나[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2·4 공급 대책에서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에 대해 각 정비사업 추진 단지들은 기존 공공 재건축·재개발 방식과 차이를 살펴보며 사업 참여를 고심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가 현실화되기까지 과제가 산적한 등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계획대...
2021.02.07 08:01
우리동네도 재건축 될까…역세권 주공아파트 관심 쑥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아직 노후도가 31년밖에 안 됐는데도,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대단지 주공아파트다보니 재건축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문의전화가 많이 왔습니다.”(인천 남동구 만수동 A공인) 7일 공인중개업계에 따르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선 ‘2·4 주택공급대책’에서 나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역세...
2021.02.07 05:01
집값 급등에 지자체 중개수수료 취약계층 지원도 ‘2억 이하’로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에 나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고 있다. 벼락같이 오른 집값에 정률제인 수수료가 덩달아 확 늘어나면서, 서민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온 결과다. 서울시 마포구는 ‘사회적배려계층을 위한 무료중개 지원사업’ 확대 시행에 나섰다. 전‧월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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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단연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기계였다. 내가 원하는 전·후면, 프레임 색상을 고르면, 기계가 마치 자판기처럼 작동해 실제 제품 예시를 보여준다. 무려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경험에도 공을 들인 모습이다. 커버 스크린를 활용한 촬영 모드도 진화했다. 접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Quick Shot)’ 이용시에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브이로그 등 셀프 동영상 촬영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무게가 늘어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배터리 용량 증가, 소재 변화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역시 전작에 비해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원자...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IT투자에 소홀한 증권사, 고객이 ‘호구’인가
금융서비스에서 고객과의 접점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고객도 편해졌지만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점포비용과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크게 줄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게 금융회사의 경쟁력이 됐다. 정보통신기술(IT)이 중요해졌다. 금융업 가운데 비대면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곳이 증권이다. 투자자들이 지점을 굳이 찾지 않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도래한 지가 20년이 넘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대세다. 거래가 편해진 만큼 빈도도 잦아졌다. 요율이 낮아졌지만 절감된 고정비와 증가한 거래대금으로 중개수수료는 여전히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다. 거래 처리를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증권사들은 고객의 투자손익보다는 거래규모와 횟수가 중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