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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2006년 노정부 기록 깬 2021년 문정부 아파트 가격 상승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올해 들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7개월만에 11%나 올랐다. ‘버블세븐’과 강남 집값 급등, 그리고 청와대 인사들의 강남 아파트 구매로 상징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세웠던 기록을 15년만에 갈아치웠다. 20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 7월 1.64% 올랐다...
2021.08.20 13:31
“10월 전부터라도 중개수수료 흥정 나서겠다” [부동산360]
시장에선 소비자의 중개수수료 협상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현직 공인중개사는 “0.9%에서 협의로 0.5~0.6%를 줬는데 이제는 협의한 금액이 상한선이 돼버린 셈”이라며 “10월 이후부터는 소비자들이 0.5%도 비싸다고 하고 더 깎으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중저가 아파트들...
2021.08.20 10:58
“맞벌이 느는데 공동명의 종부세 기준은 그대로”…단독명의 2억 상향과 형평성 논란 확산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가 지난한 논의 끝에 결국 완화된다. 여야는 1주택자에 대한 과세 기준선을 현행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허지만 부부 공동 명의 1주택자의 경우 추가 공제 혜택을 주지 않기로 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단독 명의와 부부 공동 명의 간 종부세 과...
2021.08.20 10:52
오락가락 與 부동산 정책, ‘집값·전세 급등’ 서민 피해 직격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현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의 특징이다. 재보궐 선거 참패 후 감세하겠다던 종부세는 부과대상을 놓고 오락가락했고, 작년까지만해도 부족하지 않다던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겠다면서도 공급규제는 한층 강화했다.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돕겠다며 대출은 줄이고, 재건축...
2021.08.20 09:52
1주택자 종부세, 시가 15억7천만원부터…대상자 18만→9만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올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선이 시가 15억70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과세 기준선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높이면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19일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추가 공제액...
2021.08.19 18:43
수도권 ‘역대급 불장’…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역대급 불장’을 나타냈다. 전국과 경기는 9년3개월 만에, 서울은 2년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 6월부터 ‘집값 고점론’을 펼쳤으나 오히려 집값은 더 치솟고 있다. 전세 역시 재건축 이주 수요와 학군 수...
2021.08.19 13:59
‘2% 대신 11억원’ 원안으로 돌아간 종부세, 집값 급등에 내년 또 수정?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사사오입’ 논란까지 불러왔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결국 원안대로 처리됐다. 1주택자 기준 9억원이던 종부세 부과 기준을 11억원으로 올리는 것이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을 처리했다. 애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던 ‘부과 대상 상위 ...
2021.08.19 12:27
폭발하는 프롭테크 산업…“3~4년 안에 10배 이상 성장”[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지난 17일 오후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 현 중개보수가 과하다는 여론이 커지자 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꾸기 위한 공인중개사업계와 소비자단체의 논의가 진행됐다. 기본 배경은 폭등한 집값과 IT기술 발전으로 시장이 달라졌다...
2021.08.19 10:51
“복비만 고치면 다냐”…중개법인·전자계약 활성화는 ‘흐지부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보수) 개편에만 집중해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방안을 제대로 내놓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수료 상한요율을 정하는 내용에 무게가 쏠리면서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업체 등 중개법인 및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방안 등은 사실상 흐지부지됐다. ...
2021.08.19 10:29
‘한강변 15층 이하’ 8년 재건축 규제 대못 뺀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못 박은 재건축 규제 빼기에 나선다. 한강변 아파트의 층고 제한이 시작 점이다. 1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지난 2013년부터 적용해온 15층 층고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실행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앞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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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