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옛날에 입던 건데” 예비역 향수 자극한 ‘개구리 전투복’, 가격이 1000만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한국군의 예전 전투복과 유사한 디자인의 자켓과 바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합해 1000만원이 넘는다.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24’ 컬렉션의 신제품 중 하나로 출시한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2024.04.25 22:47
민희진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경영권 찬탈? 하이브가 날 배신”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계획도 시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지금 제 입장에선 이 상황은 희대의 촌극이다. 며칠간 잠도 못 자고...
2024.04.25 16:12
[영상] 대기만 2시간…무인도까지 빌린 화제의 독일관 [베니스 비엔날레 2024]
#. 뽀얀 석면 먼지가 날리는 퀴퀴한 주방. 끝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가난한 이주 노동자의 손때 묻은 식기가 깨진 채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그의 아내가 산산조각 난 그릇 파편을 동공 없는 텅 빈 눈으로 바라봤다. 힘없이 축 늘어진 듯 보인 그는 그대로 몸이 굳었다. 지난 20일 개막한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가장...
2024.04.25 15:55
한국안무저작권협회 발기인대회·창립총회 개최 "안무가는 K-돌풍 숨은 주역…창작자로서 권리 보호 못받았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 24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공동대표 김혜랑, 윤여욱) 본사에서 개최됐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는 안무저작권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여 안무저작권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안무 창작 환경을 조성해 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한...
2024.04.25 14:30
‘단백질 함량 으뜸’ 몰랐던 냉이의 성분
냉이는 소비량이 많으면서 영양소가 뛰어나 ‘봄나물의 여왕’으로 불린다.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특히 단백질 함량이 나물 중에서 으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 냉이(생것)의 단백질 함량은 4.2g이다. 다른 봄나물인 달래(1.9g), 미나리(2.2g), 두릅(2.4g)보다 많다...
2024.04.25 11:37
한국선 아르기닌, 중동은 홍삼...‘활력증진’ 건기식 뜬다
“주말엔 소파에 누워만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과 나들이를 갑니다. 꾸벅꾸벅 졸던 출근길에서도 피로감이 덜 느껴집니다.” 서울 동작구 송모 씨(49)는 한 달 복용한 아르기닌 건강기능식품 후기를 이같이 전했다. 그는 “모두 아르기닌 덕분이라고 말하진 못하겠으나, 내 체질에는 잘 맞는 것 같다”고...
2024.04.25 11:36
내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CAC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에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CAC는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건축 분야 학예연구사, 김희정 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 학예연구사, 정성규 독립 큐레이터 정성규로 구성된 연...
2024.04.25 09:51
‘4개 1만6000원’ 사과값에 깜짝…냉동과일 샀다면 이것 확인해야 [식탐]
사과 4개에 1만6000원. 서울의 한 소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빨간 사과값이다. 사과를 비롯해 국내산 과일 가격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냉동과일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4’ 자료에 따르면 2023년 ...
2024.04.24 16:50
푸바오 집착? 친중? 공작? 다 틀렸다..감정정화일 뿐[함영훈의 멋·맛·쉼]
2000년 7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출생인, 첫 한국산 자이언트 판다이기에, 푸바오에 대한 우리 국민의 애정은 비슷한 처지의 미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국민이 그랬던 것과 같다. 우리 국민은 그 어느나라 국민 보다도 성실하기에 일상과 업무를 충실히 영위하면서 틈 날 때, 여행지를 찾거나, 건강을 도모할 생활 정...
2024.04.24 16:31
“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뭐하냥, 우리 주말에 놀장.”/ “아, 나 가족이랑 선약 있당.” “와, 어딘뎅, 좋은데냐공?”/ “사진 잘 나오는 아산 피나클랜드 간당.” 이는 요즘 10대부터 60대까지 흔한 모바일, 인터넷 SNS 대화방 말투이다. 그런데, 이런 21세기형 디지털 말투는 알고보면, 600년전인 15세...
2024.04.24 12:0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