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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비엔날레시대는 끝났다”…부산ㆍ창원의 반격
부산비엔날레2018은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비록 떨어져 있어도`를 주제로 펼쳐진다. 사진은 부산현대미술관에 설치된 임민욱 작가의 작품 `생방송`(On Air). [사진=이한빛 기자/vicky@] 헨리케 나우만의 `2000` 설치전경. 독일통일로 인한 생활문화의 변화를 담아냈다. [...
2018.09.10 17:40
[지상갤러리] 슈페리어갤러리, 쟝-마리 해슬리 개인전
쟝-마리 해슬리, somersault, 205.7×274.3cm, Acrylic on canvas, 2016 [제공=슈페리어갤러리]뉴욕 색채 추상주의의 선두자 쟝-마리 해슬리의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출신인 작가는 1960년대 뉴욕에서 활동하며 폭발적 터치와 색채가 강렬한 추상주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화면 가득한 음...
2018.09.10 11:35
7000개 냄비·프라이팬 민들레로 피어나다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 최정화 - 꽃, 숲’展미술관 앞마당에 높이 9미터, 무게 3.8톤의 민들레가 피어났다. 샛노란 꽃도 하얀 홀씨도 아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민들레는 쓰다 버린 양은 냄비, 프라이팬, 플라스틱 바구니, 그릇 7000여개가 모여 탄생했다. 지난 3월부터 공공미술 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를 통해 각...
2018.09.10 11:34
43개국 165명…현대미술로 빛고을 채우다
광주비엔날레2018이 개막, 오는 11월 11일까지 빛고을을 수 놓는다. 큐레이터 클라라 킴이 디렉팅한 상상된 국가들 ‘모던 유토피아’ 섹션 전시 전경.광주비엔날레 23년…역대 최대 규모단일 감독 아닌 11명 큐레이터 ‘최초’지구촌 역사·정치 현상 등 주제기획‘5·18 GB커미션’·북한 ‘조선화’ 이목지나치게 방대한...
2018.09.10 11:33
문체부 창의성과 불합리한 근로 관행 사이,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제시
지난 8월 도종환 장관이 신진 예술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새예술정책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창의성이 중시되는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 분야는 근무형태가 일반 직장과 다른 경우가 많다. 제작에 돌발 변수가 많아 마감에 맞추거...
2018.09.10 09:53
탈모·성기능 감퇴·짜증이 ‘질병’이 아니라고?
의료 영역 밖에 있던 탈모를 병으로 편입한 과정을 다룬 연구 성과물이 신간으로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고 성기능 감퇴에 짜증이 자주 발생하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러다 문득 언제부터 탈모가, 성기능 감퇴가 치료의 대상...
2018.09.07 16:16
수그러들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 열풍 왜?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7위), ‘살인의 문’(16위), ‘매스커레이드 나이트’(27위), ‘11문자 살인사건’(37위), ‘가면산장 살인사건’(42위).현재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50위에 오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50위 안에 5권이 올라 있다. 갓 나온 소설 세 권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잇따라 올라 그의 인...
2018.09.07 11:54
‘설탕계의 현미’ 마스코바도를 아십니까?
마스코바도는 필리핀산 비정제설탕이다. 언뜻 보기에 흑설탕처럼 생겼다. 굵은 입자에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끈적거리는 점도 비슷하다. 마스코바도는 일반 매장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낯선 이름이지만 국내 주요 생협 매장에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생협에서 중요한 공정무역 상품이기 때문이다. 공정무역 총 매출량에서 마...
2018.09.07 11:46
139억년 우주·45억년 지구 역사는 ‘우연의 연속’이었다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류란 거대 주제를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한데 보는 빅 히스토리적 관점은 이제 한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인문학자, 역사학자들이 다뤄온 빅 히스토리는 사실 과학의 영역에 가깝다. 소행성 충돌과 공룡 대멸종설을 밝혀내 주목을 받은 지질학자 월터 앨버레즈가 쓴 이 책은 역사가가 아닌 과학자가...
2018.09.07 11:46
책과 도서관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웅장한 건물에 책꽃이가 도미노처럼 줄지어 있고 책등이 나란히 놓여있는 선반은 전형적인 도서관 서가의 모습이다. 이런 도서관의 이미지는 근대에 와서야 만들어졌다. 15~16세기만 해도 책등이 안으로 들어가게 꽂았다.고대의 도서관은 네모난 점토판들을 선반이나 쟁반에 똑바로 놓아 관리했다. 두루마리 형태의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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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