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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날개’단 인천공항...‘365일 상시 공연 마련
이제 공항에서도 지루할 틈이 없다. 기다리는 동안 공항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문화ㆍ예술공연을 시작해 앞으로 365일간 진행한다. ‘문화에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연중 캠페인의 일환이다. 전통문화공연뿐 아니라 클래식, 성악, 재즈, 퓨전음악...
2011.07.04 10:49
연극 ‘옥탑방고양이’, 대학로ㆍ신도림 동시 공연
지난해 초연 이후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한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신도림에서도 동시 공연된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옥탑방고양이’가 오는 7월 8일부터 신도림테크노마트 내 프라임아트홀(11층)에서 공연된다”고 4일 밝혔다. 공연 오픈 기념으로 ‘반갑습니다! 신도림-악수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2011.07.04 10:12
‘반값 할인’ 부메랑…위기의 출판생태계
오픈마켓 70%까지 할인도 출혈경쟁 위험수위 중견 출판사 연쇄부도 도서質저하 독자외면 악순환 안팎서 자성목소리 높여 도서정가제 다시 수면위로 지난달 20일 도서출판 ‘생각의나무’가 최종 부도 처리되고, 이에 앞서 이레, 태동출판사가 부도를 맞는 등 양서를 출간해온 중견 출판사의 연쇄 부도로 출판계가 바...
2011.07.04 09:54
국립현대미술관에 신개념 아트샵 ‘UUL(울)’ 생겼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에 신 개념의 아트숍 ‘UUL’(울)이 생겼다. 지난 1일 문을 연 ‘ART SHOP_UUL(울)’은 예술이 살아숨쉬는 서비스 공간을 표방하며 안규철, 석철주 등 유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아트상품을 판매한다. 미술관측은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화된 상품을...
2011.07.04 09:42
인천공항, 365일 상시 공연…공항에서도 지루할 틈 없다
이제 공항에서도 지루할 틈 없다. 설렘 가득한 여행을 앞두고 공항에서만 3~4시간 허비하며 기운 뺀 기억이 있다면? 이제 기다리는 동안 공항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에 귀 기울여도 좋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지난달 30일부터 앞으로 365일간 문화, 예술 공연을 마련한다. ‘문화에 날개를 달다’의 슬로건으...
2011.07.04 09:31
[WHO]정명화ㆍ정경화, 첼로와 바이올린처럼 비슷하면서도 다른 자매
60대에 접어든 예술가 자매는 약속이라도 한 듯 흰 옷을 맞춰 입고 왔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밝은 옷이 잘 어울린다(정명화)”, “맞춘 것도 아닌데 같은 색을 입었네?(정경화)”라며 깔깔깔 웃는다. 사진을 찍기 전, 자매는 서로 옷과 머리를 매만지느라 분주하다. “언니 이렇게 해봐. 내가 여기 설게.” 완벽주의자 ...
2011.07.04 09:10
[WHO]정명화ㆍ정경화, 첼로와 바이올린처럼 비슷하면서도 다른 자매
60대에 접어든 예술가 자매는 약속이라도 한 듯 흰 옷을 맞춰 입고 왔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밝은 옷이 잘 어울린다(정명화)”, “맞춘 것도 아닌데 같은 색을 입었네?(정경화)”라며 깔깔깔 웃는다. 사진을 찍기 전, 자매는 서로 옷과 머리를 매만지느라 분주하다. “언니 이렇게 해봐. 내가 여기 설게.” 완벽주의자 ...
2011.07.04 07:37
출판계 '반값 할인' 덫에 걸렸나...G마켓에 법적 대응
지난달 20일 도서출판 ‘생각의나무’가 최종 부도 처리되고, 이에 앞서 이레, 태동출판사가 부도를 맞는 등 양서를 출간해온 중견 출판사의 연쇄 부도로 출판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동반 부도는 방만경영과 과당경쟁, 과다할인 등 출판계 고질적인 문제를 종합선물세트처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출판계는 ‘올 것이...
2011.07.04 07:28
‘책바보’ 13년 책읽기…낯선 세계 길라잡이되다
가라타니 고진·도킨슨… 218명 작가·사상가 집대성 폭넓은 독서·균형감각 진정성 넘치는 감상평 눈길 투병중 저자돕기 위해 출간 수백년 전에 나온 책이건, 지금 막 나온 책이건 지식의 지평 위에 제자리를 찾아가려면 어느 정도 출판평론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책을 ‘발견하고 맥락을 짚어줌으로써 독자들은 한권...
2011.07.01 12:46
한국 젊은 음악인들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휩쓸다..전무후무
‘한국 클래식’의 날이었다. 남여 성악 1위(박종민, 서선영), 피아노 2,3위(손열음, 조성진),바이올린 3위(이지혜). 국내 음악 콩쿠르가 아닌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음악가들이 거둔 성적이다. 한 대회에 동시 참가해 5명이나 수상한 것은 한국 클래식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성악은 남녀 부...
2011.07.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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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값 뛴다고요? 전세가 빠지잖아요…지금은 가짜 강세장” [부동산360]
채 대표는 ‘진성 강세장’과 ‘가짜 강세장’은 임대료의 흐름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진짜 강세장은 집값과 함께 임차료가 오르는데 최근 전셋값은 떨어지고 있다”면서 “역대 가장 비쌌던 전셋값의 갱신기가 올해 말 도래하는데, 이때는 수억원씩 집주인이 세입자에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역전세에 따른 집값 급락이 예상되는 지점”이라고 전망했다. 생애 첫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 2030들을 향해 좋은집 구분하는 방법도 조언했다. 채 대표는 “대한민국 70년의 역사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증명해 왔다”면서 “분양가 상한제의 규제를 받고 있는 대규모 청약 지역을 노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집값이 상승하는 주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건축 단지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어두운 ...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