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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2002 한국처럼…‘아프리카 첫 4강’ 모로코, 유럽·남미 독식 깼다
[헤럴드경제]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의 거센 돌풍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뒤흔들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볼 점유율에도 질식수비와 매서운 한방으로 벨기에(조별리그) 스페인(16강) 포르투갈(8강) 등 시드배정 국가들을 모조리 연파, 아프리카 축구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이 이끄는 모로...
2022.12.11 09:46
기록 쏟아내고 빈손으로…호날두, 펑펑 울며 떠났다 [월드컵]
호날두에게는 이번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더욱 간절했을 것이다. 4년 뒤 41세가 되는 호날두에게 이번 대회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 118골, 남자 축구선수 A매치 통산 최다 출전(196회) 등 새로운...
2022.12.11 09:42
믿었던 케인의 ‘PK 홈런’…디펜딩챔프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
[헤럴드경제] 잉글랜드의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손흥민 토트넘 단짝인 해리 케인이 통한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케인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
2022.12.11 09:18
'철통수비' 모로코, 포르투갈 잡고 아프리카 최초 4강 돌풍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역대 최고성적이자 아프리카팀 최초의 4강진출의 위업을 세운 순간이었다. 종전은 1990년 카메룬, 2002년 세네갈, 2010년 가나 등 8강 진출 4차례가 최고 성적이었다.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벨기에를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고, 16강에선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누른 데 이어 포르투갈...
2022.12.11 02:26
“이래서 월클”…네이마르, 위로 건넨 ‘적군의 아들’ 꼭 안아줬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월드클래스는 다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브라질의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가 경기 후 보여준 행동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네이마르가 이끈 브라질은 10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1대 ...
2022.12.10 15:51
4강 아르헨티나 GK, “쓸모없는 심판, 다시 만나지 말자”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8강 주심을 맡은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주심은 양팀 통틀어 18장의 옐로카드(코치진 포함)를 남발해 역대 월드컵 한경기 최다를 기록했다.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기...
2022.12.10 15:18
‘눈물 펑펑’ 네이마르, 국가대표 은퇴?…“100% 보장 못해”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2회 연속 월드컵 8강 무대에서 고배를 마신 '우승 후보'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치치(61) 감독이 사임을 밝힌 가운데 '축구 천재' 네이마르가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을 시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가 이끈 브라질은 10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
2022.12.10 13:40
‘위대한 기록’에도 눈물 흘린 네이마르…펠레 “계속 영감 달라”
네이마르는 이날 크로아티아와 8강전에서 0-0으로 맞선 연장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A매치 통산 77번째 골이었다. 이 골로 네이마르는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나눠 갖게 됐다. 펠레는 1957년부터 1971년 사이에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77골을 터트렸다. 네이마르는 2010...
2022.12.10 11:39
‘금의환향’ 황희찬, 11일 출국…英아닌 스페인으로 간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결승포의 주인공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내일(11일) 출국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는 "황희찬이 오는 11일 오전 0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뛰는 황희찬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소속팀...
2022.12.10 10:17
‘5경기 4골 2도움’ 메시, 월드컵 우승까지 2경기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5경기 4골 2도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 3회.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는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월드컵 통산 10호골을 성공시킨 메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아르헨티나 최다득점 기록 동률을 이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
2022.12.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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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