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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메시-모드리치 ‘월드컵 우승 간절해도, 한 명은 집으로’
30대 중반을 넘어선 두 ‘축구 마스터’ 리오넬 메시와 루카 모드리치가 생애 마지막 목표인 월드컵 우승컵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다. 2연패를 노리는 ‘아트 사커’ 프랑스는 ‘철벽 수비’로 4강에 오른 모로코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간난신고를 딛고 살아남...
2022.12.12 11:01
네이마르·케인·호날두...‘승부는 냉혹했다’
‘독불장군’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관심을 모았던 포르투갈도 스페인을 잡은 모로코 돌풍의 제물이 됐다. 포르투갈은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전반 골을 내준 뒤 맹공을 퍼부었지만 무위에 그쳤고, 후반 교체 투입된 호날두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특히 토너먼트 스테...
2022.12.12 11:00
[월드컵]메시-모드리치 '마지막 꿈' 월드컵 우승 놓고 14일 준결승
창과 방패의 대결 ‘프랑스vs모로코’ 승자는 누구 2018 우승팀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를 8강에서 꺾으며 2개 대회 연속 준결승에 올랐다. 상대는 스페인 포르투갈을 꺾은 '돌풍의 팀' 모로코다. 오는 15일 오전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양팀의 대결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프랑...
2022.12.12 10:08
[월드컵]네이마르·호날두·케인·수아레스…카타르에서 고개숙인 스타들
'독불장군'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관심을 모았던 포르투갈도 스페인을 잡은 모로코 돌풍의 제물이 됐다. 포르투갈은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전반 골을 내준 뒤 맹공을 퍼부었지만 무위에 그쳤고, 후반 교체 투입된 호날두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특히 토너먼트 스테이...
2022.12.12 08:53
PK 실축 케인 "처참했다"…손흥민 '좋아요' 응원 [월드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 실축으로 잉글랜드 패배의 중심에 선 주장 헤리 케인(29·토트넘)이 "처참하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케인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맞대결에서 잉글랜드가 1-2로 뒤진...
2022.12.12 06:47
호날두 "꿈 끝났고 행복했다"…진짜 은퇴할 결심? [월드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고국 포르투갈이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타락한 직후 현역 은퇴설에 휘말렸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팀 동료들에게 이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 르퀴프는 “호날두는 원래 월드컵 직후 자신의 ...
2022.12.12 06:12
월드컵 결승용 공인구 ‘알 힐름’ 공개…4강부터 적용
[헤럴드경제]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이란 뜻의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다. 알 힐름은...
2022.12.11 19:19
'조규성 중학교 선배' 김연경 "후회 없이 싸웠다…참 공감 되더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여자 배구 슈퍼스타 김연경(34·흥국생명)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조규성(24·전북 현대)은 남다른 인연이 있다. 두 선수는 10년 터울 중학교 선후배 관계다. 김연경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경기도 안산 원곡중학교 배구부에서 꿈을 키웠다. 조규성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같은 학...
2022.12.11 18:17
“고개 들어, 해리”… ‘전설’ 루니, PK 실축한 케인에 따뜻한 위로
이에 루니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케인이 내 기록과 동률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며 "그는 곧 자신의 기록을 올라설 것이고, 이보다 더 좋은 기록을 가질 선수가 나오는 것은 힘들다"고 격려했다.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해온 것들이 자랑스럽다. 그들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면서 "...
2022.12.11 16:02
‘호날두 벤치’ 또 발끈한 연인…감독은 “후회 안해” [월드컵]
그러나 포르투갈 감독의 입장은 달랐다. 페르난두 산투스(68)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 명단에서 뺀 결정을 후회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지 않다. 후회는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우린 스위스를 상대로 아주 ...
2022.1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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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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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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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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