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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벤투號 ‘죽음의 조’ 피했다고?…H조에 만만한 팀은 없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죽음의 조’는 피했다? 한국이 아시아 최강에 월드컵 단골 출전국이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쉬운 상대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역대 최강의 라인업 포르투갈과 끈끈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한번 불 붙으면 걷잡을 수 없는 아프리카의 가나. 한국이 상대할 H조 팀들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다. ...
2022.11.19 08:19
손흥민 등 부상선수 회복상태 '탑 시크릿'…벤투 감독 '비공개' [월드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우루과이전을 5일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 황희찬 김진수 등 부상선수들의 회복상황을 노출하지 않기로 했다. 18일(한국시간)에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이어간 대표팀은 전처럼 취재진에 훈련을 15분만 공개한 뒤 비공개훈련을 이어갔다. 훈련을 마친 뒤 대...
2022.11.19 08:04
美 데이터 업체 "한국, 가나 꺾을 가능성 56%…16강 가능성 43%"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미국 데이터 업체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를 꺾을 가능성이 56%라고 분석했다.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18일 연합뉴스에 제공한 자료에서 한국이 가나를 꺾을 확률이 56%, 비길 확률은 24%라고 분석했다. 패할 ...
2022.11.18 20:25
WSJ "한국 축구, 2002년 이후 큰 성공 없어"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 축구가 2002년 이후 월드컵에서 큰 성공'(a ton of success)을 거둔 적 없다고 분석했다. WSJ는 17일(현지시간) '월드컵 2022, 전 팀 가이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 국가인 한국은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고, 특히 200...
2022.11.18 17:18
벤투號 ‘죽음의 조’ 피했다고?...H조에 만만한 팀은 없다
‘죽음의 조’는 피했다? 한국이 아시아 최강에 월드컵 단골 출전국이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쉬운 상대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역대 최강의 라인업 포르투갈과 끈끈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한번 불 붙으면 걷잡을 수 없는 아프리카의 가나. 한국이 상대할 H조 팀들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다. 선수들의 가치를 대변하는...
2022.11.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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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