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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나홀로 경기장 떠난 호날두…BBC "아무도 원하지 않는 슈퍼스타" [월드컵]
후반 10분 점수가 4대0까지 벌어지자 관중은 “호날두”를 연호했다. 하지만 산투스 감독은 하무스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5대1이 되자 후반 29분 주앙 펠릭스를 대신해 호날두를 교체 투입했다. BBC는 “호날두를 보기 위해 티켓을 산 카타르 현지인들이 (함성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날 맹활약을 펼친 곤살...
2022.12.07 09:51
[월드컵] 잉글랜드 VS 프랑스, 아르헨 VS 네덜란드 등 8강 대진 확정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7일 마지막으로 열린 16강 대진에서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승리하면서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모로코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꺾어 아프리카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고, 포르투갈은 21세 신성 곤살로 하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6-...
2022.12.07 06:19
호날두 뺀 포르투갈, 스위스 6-1 대파…하무스 해트트릭 폭발[월드컵]
포르투갈은 경기력 논란이 있는 팀 최고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벤치에 앉히고 올해 대표로 데뷔한 하무스를 내세웠다. 이는 적중했다. 전반 16분 펠릭스의 패스를 받은 하무스가 박스 안쪽에서 돌아서며 왼발로 강슛을 날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39세의 노장 페페가 헤딩골로 점수차...
2022.12.07 06:08
[월드컵] '질식수비' 모로코, 스페인 꺾고 아프리카팀 유일 8강
이로써 모로코는 종전 최고성적인 86년 멕시코 대회 16강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비유럽·비남미 팀으로는 유일한 8강팀이다. 아프리카팀으로는 카메룬(90) 세네갈(2002) 가나(2010)에 이어 통산 4번째 8강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는 포르투갈을 꺾으면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을 밟게 된다. 스페인...
2022.12.07 05:39
“춤 경연대회냐” 세리머니 논란에, 브라질 감독 “벤투 매우 존중한다”
논란이 이어지자 치치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 세리머니는 단지 기쁨의 표현일 뿐이었다고 밝혔다. 치치 감독은 "골이 터지고 경기력이 좋아 기뻤을 뿐이다. 내가 매우 존중하는 파울루 벤투 한국 팀 감독에게 결례를 저지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선수들이 어리고 그들의 언어에 적응하려고 노력했...
2022.12.06 22:00
120분 1대1, 승부차기까지 적중, ‘日승리여신 예측’ 뒤늦게 화제
하지만 유카의 예상과 달리 일본은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에서 1대3으로 졌다.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리바코비치는 일본의 1, 2, 4번 키커로 나선 미나미노 다쿠미, 미토마, 요시다의 슛을 모두 막았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에 모두 2대1 역전승을 거둬 E조 1위로 오른 일본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
2022.12.06 21:37
‘순둥이’ 손흥민 정색했다 “그런식으로 하지말라”…무슨 질문 받았길래
손흥민은 "후반전에 젊은 선수들이 나왔다. 팀의 주장으로 이번 경기에서 이들의 출전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물음에는 "젊은 선수들은 처음 월드컵에 출전했음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경기 이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등장한 손흥민은 다음 월드컵 도전도 시사했다. 손흥민은 "우선...
2022.12.06 20:13
“일본 승부차기 연습도 안했나?” EPL전설 시어러, 혹평했다
전 일본 대표팀의 공격수였던 쇼지 시로도 일본의 승부차기를 놓고 불만을 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수들이 '첫 번째로 누가 찰래? 두 번째는 누가 찰래?'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보통 어느 정도 순서는 정해놓는 법인데, 순서를 미리 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일본은 2002년, 201...
2022.12.06 19:37
호날두 또 굴욕, 포르투갈 감독 “신경전 마음에 안 들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가 11세 아들과 함께 '식스팩'을 자랑한 데 대해 일각에선 '아동학대'라는 지적도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키도 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11세 아들을 축구 선수로 키우기 위해 조기 교육에 나섰다. 고강도의 운동과 식이요법 시행, 휴대폰 사용 금지 등이다. 호날두...
2022.12.06 18:09
‘특급 골키퍼’도 당황케한 한국의 명장면, 외신 “장관이었다” 칭찬
2022.1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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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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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